승인
△큐브엔터, 日 현지법인 설립 위해 10억 규모 출자
△쎄트랙아이, 47억규모 정복위성 지상시스템 개발 용역 계약 체결
△엔티피아, 18억 규모 케이팝 호텔 인테리어 계약 체결
△에스에프에이, 디와이홀딩스 외 4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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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47억900만원 규모의 정복위성 지상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상 위성센터 설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8.04%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14일까지다.
계약대금은 선금 15%를 포함한 기성고에 따른 분할 지급방식이며, 지체상금율은 지체일수 1일에 대해...
쎄트랙아이는 17일 인공위성 레이다를 통해 획득한 대용량 원시 영상 데이타를 고속처리해 영상으로 생성할 수 있는 합성개구면 레이다의 영상 처리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위성 레이다를 이용해 전파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자사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나로호 개발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발사대시스템· 추력벡터제어 구동장치·위성항법장치(GPS)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중 나로호의 전자 탑재 시스템 중 카메라도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나로호에는 각종 이벤트를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가 탑재돼 있으며 국내 업체인 쎄트랙아이에서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