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업계, 1인 가구 증가·먹거리 다양화에 고전영업시간 확대·1인 피자 출시 등 전략으로 돌파구
다양해진 먹거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고전 중인 기존 피자업체들이 지난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피자업계는 1인용 피자 제품군을 확대하거나 신메뉴 출시, 영업시간 확대를 통해 생존 전략을 짜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1인 피자 메뉴 '썹자'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썹자는 도미노피자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이다. 4월부터 서울 잠실본점,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만 판매해왔다.
도미노피자는 야구팬들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자 메뉴 판매 매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썹자 피자는 △맥콘 베이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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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지속되는 프로야구 열풍에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작년 역대 최다 관중 동원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