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인적이 드문 버스 정류장에서 단 10분만에 홀연히 사라진 40대 여성 조씨의 카드로 돈을 인출한 용의자의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이다. 당시 시간은 조씨 실종 3시간 이후로 추정된다.
공개된 CCTV에는 눈만 빼꼼히 내논 건장한 남성이 카드 인출기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건장한 30~40대 남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1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6일 40대 여성 승무원 A씨는 오전 비행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근하지 않았다.
회사측은 평소 성실했던 A씨가 갑자기 결근을 하고 휴대전화도 받지않는 등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집으로 찾아가기도 했다.
이후 흔적을 발견하지 못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으며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김포공항 옆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공장에서 40대 여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0시 20분께 공장 직원 A씨가 오폐수처리장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과 A씨의 남편이 발견했습니다. 이 오폐수처리장은 수심 2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29일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퇴근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2005년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는 쌀 포대에 싸인 모습으로 주택가 한복판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버려진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그러나 단서도, 목격자도 없어 수사는 답보상태에 빠졌다.
이후 피해자 권양이 살해된 지 약 6개월 만인 2005년 11월21일, 권양의 시신이 유기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퇴근길에 실종되어 돌아오지 않은 40대 주부 이모씨의...
2005년 6월 양천구 신정동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쌀 포대에 싸인 모습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버려진 건 다름 아닌 병원에 가기 위해 전날 집을 나섰던 권양이었다.
권양이 살해된 지 약 6개월 만인 11월 21일, 권양의 시신이 유기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여인의 시신이 발견됐다. 퇴근길에 실종돼 돌아오지 않았던 40대 주부 이 씨가...
앞서 14일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사라진 A(22·여)씨의 행적을 추적해 용의자 차량과 용의자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의 시신을 저수지 인근에서 발견했으며 해당 용의자는 목이 메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용의자가 납치해 실종된 20대 여성 A씨의 생사여부는 확인 되지 않았다.
한편,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18분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경기 수원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용의자가 14일 오후 강원도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실종된 A(여·22)씨의 생사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상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원주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45)씨의 차량과 C씨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시신은...
◆ 필리핀서 40대 한국인 여성, 강도에 피살
필리핀 마닐라의 케손시티에서 40대 한국인 여성 1명이 강도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박 모(45·여)씨가 9일 낮 1시30분(현지시간) 마닐라 케손시티의 한 커피숍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 휴일에 '접대등산'하다 숨진 의약품업자…산재 인정...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상한 실종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는 지난해 11월 말 아내가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돌연 외국에 나간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하다고 했다. 아내는 전쟁을 피해 외국으로 피난을 갔으며 지금도 한국에서 전쟁이 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제보자는 대전에 사는 40대 주부로 이 제보자 역시 남편이 한국에서...
한편 한국인 선원 2명(유천광 1항사, 정연도 갑판장)을 포함해 실종 선원 8명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돼 사망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 박 경정 19시간 조사 후 귀가…조응천 오늘 소환
청와대 문건의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문건 작성자인 전 청와대 행정관 박관천(48) 경정을 강도 높게 조사한 뒤 오늘 새벽 귀가시켰습니다. 검찰은 박...
또 오전 9시5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송도 부근의 해역에서 60대 여성이 시신이 마산구조대에 의해 발견했다.
구조당국은 전날 오후 6시 32분 마산 수우도섬 근처에서 20대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이 버스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 탑승자 7명 가운데 현재 5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2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현대백화점은 어린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 관할 경찰서와 함께 실종아동 방지 정책인 ‘아동 사전등록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642명의 아동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등록에 참여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실종·유괴 예방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곡성 저수지
빚 받으러 갔다가 처참하게 시신으로 발견된 40대 여성 A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수사관계자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0일 천안지역 지인들에게 "광주에 빚을 받으러 가는데 연락이 안 되면 무슨 일이 생긴줄 알라"는 말을 남겼다고 알려졌다.
A 씨에게 수천만원을 빌린 용의자 김모씨는 A씨에게 "곡성으로...
광주 동부경찰서는 빚을 받으러 온 4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김모(36)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천안에서 빚을 받으러 찾아온 A(41ㆍ여)씨와 A씨의 지인 B(43ㆍ여)씨를 전남 곡성지역의 한 저수지 주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A씨 측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제주 주부실종
제주에서 40대 주부가 사흘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선 가운데 '중국인 납치설'까지 나오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강 모(44·여·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께 제주시 노형동 남녕고 부근에 있는 중국어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온 뒤 연락이 끊겨 5일 오전 남편 양 모 씨가...
전북군산 40대 여성실종사건이 발생 닷쌔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용의자 정 모 경사의 행방이 아직도 묘연한 상태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8일 정 경사가 군산으로 잠입한 사실을 확인해 군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서를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력 500여명을 투입해 정 경사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군산시 대야면 대야공용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부산 영도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실종 신고된 A(여·47)씨가 밤 10시께 부산 영도구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나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쯤 휴대전화를 집에 둔 채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외출한 뒤 연락이 끊겼다.
A씨는 지난 20일 전 애인인 김모(49)씨와 함께 모텔에...
발생한 40대 여성 관광객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범행 발생 12일 만에 긴급체포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제주동부경찰서는 여성 관광객 강모(40)씨를 살해한 혐의로 A(46)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당일 행적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범행이 발생한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강씨가 실종...
제주동부경찰서는 40대 A씨를 여성 관광객 강모(40)씨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범행 당일 행적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포는 범행 발생 11일만에 이뤄진 것으로 A씨는 지난 21일 임의동행 형식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달아났다가 경찰 붙잡혔다.
경찰은 강씨가 실종된 지난 12일 오전 올레 1코스 입구에서 A씨를 봤다는 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