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진다. 연체율 상승으로 부실 조합이 늘고, 직원 횡령 등 내부통제 문제까지 겹친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신협 경영 환경 정상화의 향방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선거 후보자로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 △박종식 삼익신협 이사장 △송재용 남청주신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이 오는 7일 열리는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 결과는 선거 당일 오후 4~5시에 발표된다.
4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오는 7일 대전 덕명동 신협연수원에서 대의원회를 개최, 제31대 회장을 포함한 임원 선거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 회장을 비롯해 김태형 가나안신협 이사장, 조강래 데레사신협 조
은행권 지주회장과 은행장들의 임기 만료시점이 속속 다가오는 가운데 상호금융권도 술렁이고 있다. 대표적 서민금융회사 연합체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수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동시에 끝난다. 관료 출신들의‘하마평’으로 달궈지는 은행권과 달리 이들 상호금융권은 조합원들이 회장을 투표로 선출한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권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열띤 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