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권소위원회에서는 양천구 신정동 1049-1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신정네거리 신정네거리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 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이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한편 윤 대통령은 서산동부시장에 방문하기 전,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주재한 15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충남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전국에 있는 군사시설보호구역 339㎢(1억 300만 평) 해제 방침과 함께...
신정동 325번지 일대에 있는 목동11단지아파트는 1988년에 입주한 1595가구 규모의 단지로 대지면적 128,668.4㎡, 최고 15층 19개 동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월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 개정고시 시행으로 이번 안전진단에서 재건축이 최종 확정됐다.
목동택지개발지구는 4년여 만에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서울시 심의에 통과되며 재건축 사업 물꼬를 텄다. 이후 2020년...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목동 일대 국회대로를 포함하고 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도 원안 가결됐다.
지구단위계획은 국회대로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신강초등학교 입구~시립 목동청소년센터 구간)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조성구간에 걸쳐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공원을 도시계획시설로 도로와 중복 결정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무궁화신탁이 시행하는 강북구 미아동 강북3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달 시공사 선정을 진행했지만, 현장설명회 참여 업체 부족으로 유찰됐다. 앞서 7월에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에도 참가 업체가 적어 선정하지 못했다.
양천구 신정동 신정수정아파트는 9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한다. 이곳은 앞서 5월과 6월 입찰 공고를 냈지만, 각각 무응찰과 단독입찰로...
2014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지 9년 만에 신정동 1152번지 일대(신정1-5구역)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지원을 받아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한 지 1년 10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열고 ‘신정동 115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19건 △양천구 15건 △영등포구 10건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노원구과 도봉구의 거래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지 않고 특례보금자리론 대상이 되는 9억 원 이하 주택이 많아 상대적으로 거래가 쉬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개별단지로 보면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9건) △노원구 월계동 미성(7건) △양천구 신정동...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에서 진행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4단지 전용 108㎡형은 두 차례 유찰되면서 이달 21일 세 번째 경매를 앞두고 있다. 해당 매물은 9월에 감정가 19억7000만 원에 1회차 경매를 진행했으나 유찰됐고, 지난달 16일 감정가의 80%인 15억7600만 원에도 끝내 주인을 찾지 못했다.
이 물건은 감정가 64% 수준인...
대표적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인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관악구 신림 미성아파트 재건축 △관악구 봉천1-1구역 재건축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 1차 재건축 등이 신탁 방식 정비사업을 택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이후 올해 상반기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곳은 △신림1구역(재정비촉진사업) △천호3-2구역(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향빌라(재건축사업) △공평15·16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을지로3가 구역 6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오금 현대아파트(재건축사업) △천호3-1구역(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7곳으로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오금...
2017년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재개발 수주에 이어 4년 만에 서울에서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것이다.
3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조합원 총회에서 반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대경연립 재건축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7124.6㎡ 규모 부지에 용적률 243.7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총...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일대 11만3156㎡ 부지에 용적률 225.11%, 건폐율 21.15%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7층, 공동주택 27개 동, 19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하가구역은 전주천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재건축 시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인근에는 전주천공원, 가련산공원, 덕진공원이 인접해 있어...
지난달 21일 여의도엔 매물 444건이 시장에 나왔는데 2일엔 378건으로 15% 감소했다.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면 실거래와 함께 매물도 감소하는 게 일반적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선 대지지분 18㎡ 초과(주거지역 기준) 주택은 실거주하려는 사람이 아니면 매수가 차단되기 때문이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토지거래허가제 전에 매수를 서두르면...
신월4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299가구로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59㎡형 128가구 △74㎡형 96가구 △84㎡형 75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53가구다.
신목동 파라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60만 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각각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북쪽엔...
신목동 파라곤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각각 도보로 15분 거리(1~1.1㎞)에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 북쪽엔 경인고속도로와 국회대로, 서쪽엔 남부순환도로가 지나 자동차로 출퇴근하기도 편하다. 국회대로는 지하화와 함께 지상 구간이 7.6㎞ 길이 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으론 목동과 이어지는 직선도로가...
신목동 파라곤은 신월동 신월4구역 자리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높이로 5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299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형 128가구 △74㎡형 96가구 △84㎡형 75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53가구다.
신목동 파라곤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각각 도보로 15분 거리(1~1.1㎞)에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신정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9층, 7개 동, 총 4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38가구로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된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과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망포동 609-7번지)에서...
이날 도계위는 양천구 수정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도 수정가결했다.
양천구 신정동 733-1번지 일대 수정아파트는 1987년 준공한 220가구 규모의 노후 아파트다. 수정아파트는 최고 21층, 용적률 300%, 296가구로 규모로 재건축하게 된다.
도계위는 재건축단지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공간 연계방안 등을 조건으로 해 수정가결했다.
서울시는 27일 전날 열린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목동아파트 1~3단지에 대한 용도지역(특별계획구역 및 계획지침)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목동아파트 1~3단지로 2004년 주거지역의 용도지역 세분화 당시 타 단지(4~14단지ㆍ제3종일반주거지역)와 달리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