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저금리 융자 120억 원 △은행자본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이자 차액 보전 333억 원 △태양광·에너지 효율화 사업자 보증지원 및 2% 이자 감면 800억 원 △전력 사용량이 많은 산업단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효율화 저금리 융자 15억 원 자금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기업에 에너지 금융...
구체적으로는 1000억 원가량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예산, 333억 원 규모의 혁신형 소형모듈 원자로(i-SMR) R&D(연구개발) 예산, 250억 원 상당의 원전 수출보증 예산, 112억 원 규모의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업 예산 등이 삭감됐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1620억 원),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2302억 원),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579억 원) 등 문재인...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제조업체 등에게 3150억 원의 융자를 보증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18일 이 같은 내용의 녹색보증사업을 공고하고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녹색보증사업은 정부가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정책자금을 출연하고, 보증기관이 정부출연금의 7배수 규모의 융자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신용보증기금이 각각 500억 원씩 신규로 만들어지고, 탄소중립전환 저산소 설비 융자 1500억 원 등 녹색금융 공급 등 제도적 기반을 위한 예산도 2조3000억 원으로 8000억 원 늘었다.
탄소중립을 위해 신설되는 기후대응기금 세입은 2조7000억 원 규모로 매년 교통·에너지·환경세의 7%와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 할당 수입, 정부 혹은...
대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업은 신재생설비 설치를 위한 시설자금 융자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고, 산업기업(소재·부품·장비와 제품 생산)은 신재생제품 생산·운전자금을 융자보증을 받을 수 있다.
보증금액은 대출금액의 95% 이내이며 중소기업은 100억 원, 중견기업은 200억 원 이내다. 보증료는 산업기업의 경우 기존 보증료율에서 0.2%포인트 인하하며...
수은은 우리 기업에 대출·보증·투자를 통한 자금공급을, 무보는 보증·보험을 통한 대외거래 위험을 인수한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두 기관은 우리 경제 신성장 동력인 신재생에너지·첨단 모빌리티, 이차전지, 차세대통신, 반도체, 헬스케어 등에 공동으로 경쟁력 있는 정책금융을 적기에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ESG 경영을 인정받는 기업과...
이날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유기적인 공조를 통한 수출·해외투자와 신산업 공동지원을 위해 협조융자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그린·디지털 시장 선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K-뉴딜 글로벌화와 ESG 경영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
수은은 우리 기업에 대출·보증·투자를 통한 자금 공급을, 무보는 보증·보험을 통한...
녹색보증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신용·기술능력 평가 중심의 보증방식이 아닌 탄소가치평가를 기반으로 융자보증을 제공한다. 즉 신재생에너지 제품 및 발전사업을 통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을 평가해 융자보증을 해주는 것이다.
보증비율은 85%에서 최대 95% 늘려주고 보증료는 1.2%에서 1.0%로 내려 준다. 이를 통해 평균 0.9...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 1조 원도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1월 중 대출 시행하고, 18일부터는 집합제한업종 대출 3조 원과 소상공인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 잔여 3조6000억 원에 대한 보증료율 인하도 개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접종과 관련해 모더나사 백신 2000만 명분) 구입 선급금 등 약 1조 원의 백신...
신재생에너지에 적합한 유휴 국유지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맞춤형 융자, 녹색보증, 신재생 생태계 펀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
재생에너지 인허가 통합시스템과 연계한 설비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내년에 전국 단위로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RPS 시장은 사업자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경쟁입찰 장기계약...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 1조9000억 원과 신재생에너지기업 특별보증 5000억 원 등 총 2조4000억 원의 금융 정책자금도 융자해 준다.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과 특성화고 등을 통해 기업현장 맞춤형 연구·기술·실무 인력 2만명을 육성하고, 2022년까지 100개의 공장을 친환경 설비와 첨단 정보통신기술(스마트제어 등)을 갖춘 친환경 제조공장의 선도모델(스마트...
산지 복구 안 한 태양광 사업자 6개월 '사업정지' 처분산업부, 신재생에너지법 및 전기사업법 시행령·규칙 개정안 10월 1일부터 시행
기업이 보유한 '탄소저감 기술'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의 경제적 가치'에 근거한 최초의 융자 보증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산지 태양광' 설치 사업자가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지 않으면 최장 6개월 동안 사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해·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 1조 원을 포함해 소상공인 융자를 2조3000억 원에서 3조6000억 원으로 대폭 늘린다.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그린 뉴딜 투자를 늘리고 제조업 혁신도 가속화한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농촌 태양광 융자'(3205억 원), '산단 태양광 융자'(2000억 원), '주민참여자금 융자'(370억 원)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금융 지원이 강화됐다.
기술력은 갖췄지만 담보 능력이 취약한 재생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녹색보증'(500억 원) 예산도 신설됐다.
풍력발전 관련 예산 지원도 강화된다.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75억 원)과 '해상풍력 산업 지원...
정부는 또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지역신보 특례보증(25조5000억 원)을 5조 원으로 늘리고, 소상공인 융자(2조→2조3000억 원) 및 자금지원(2조→2조4000억 원)도 확대한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융자 확대를 위한 예산은 올해보다 9000억 원 늘어나고, 장기사용 열수송관 융자지원 등 에너지안전 투자 지원도 강화한다.
이밖에도 5G...
또 재생에너지 융자, 상생보증펀드 등 5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으로 재생에너지 기업의 자금난을 해갈한다. 산업부는 해외 시장에서도 무역금융, 발전 공기업과 재생에너지 설비 기업 간 동반 지출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설비 수출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대책이 에너지전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도 도움이...
전월세 보증금 융자사업 제도개선(석간)
△2018년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8년 6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안전진단 전문기관 합동실태점검 결과 발표
31일(화)
△손병석 1차관 10:00 지역별 미래비전과 새로운 이슈발굴 세미나(국토연구원)
△2019년 1월 시행되는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전월세 보증금 융자사업 제도개선(석간)
△2018년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8년 6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안전진단 전문기관 합동실태점검 결과 발표
31일(화)
△손병석 1차관 10:00 지역별 미래비전과 새로운 이슈발굴 세미나(국토연구원)
△2019년 1월 시행되는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입법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