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 황정근 중앙윤리위원장도 유임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6일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자 “지도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퇴를 하기로 했다”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회의에서 한 위원장은) 인재영입이 10중 8, 9가 된다. 비대위의 성공, 당의 성공에서 인재...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조연설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영옥 배우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김광석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신의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등 각계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김영옥 배우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신의진 연세세브란스병원 교수 등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지역 수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선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이어 신의진 연세대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도 '미래형 학생 마음건강 증진방안' 발제를 진행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이제는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의 구조적 혁신을 준비할 때"라며 "학생·학부모가 더욱 만족하는 늘봄학교 정책을 위해 앞으로 안정적인 기반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 당무감사위원장엔 신의진 전 의원(연세대 의과대 정신과학교실 교수)을 각각 임명했다.
황정근 신임 윤리위원장은 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고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에선 대통령탄핵사건 국회소추위원 대리인단 총괄팀장을 맡았다. 이준석...
시는 영유아 부모와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아정신과 전문의 신의진 교수의 ‘코로나 시대 영유아 발달지원’ 특강을 진행하고,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해 매달 10일 어린이집 가정통신문 앱을 통해 ‘영유아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스마트기기를 멀리하고 아이와의 대화와 놀이를 늘리니 아이...
신의진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교수는 8일 YTN ‘뉴스큐’에 출연해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 못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용, 화가 나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한다”며 이은해가 이같은 인격장애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신 교수는 피해자인 이은해의 남편 A(39)씨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봤다. 앞서 A씨는 공범이자...
과거 게임을 질병이라고 지적하며 관련 법안을 만들기도 했던 신의진·손인춘 전 의원 특보 영입에 젊은 층이 불만을 제기한 것을 두고 "큰 직책도 아니고 특보"라고 말했던 모습과는 상반된 태도다.
윤 후보는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급격한 변화로 인해 기성세대가 잘 몰라서 젊은 세대를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尹 "다양한 분이 특보로서 그런 일 할 수 있다"신의진·손인춘, 과거 게임 산업 위축법 발의해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양준우 "반응이 굼떠"황희두 "인지 못 했다니 충격…민주당은 책임진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신의진·손인춘 전 의원 영입을 두고 20·30 민심이 들끓는 것과 관련해 "큰 직책이 아니다"라며 문제 삼을...
인재영입위원회, 영입 1호 발표 임박문화예술인 손주·재외 교포 등 '스토리' 중심尹, 신의진·손인춘 영입 관련 "큰 직책 아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연이은 인사 논란에 '영입 1호'를 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 후보는 영입 1호 인재가 대외적으로 중요한 만큼, 검증에 검증을 거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영입 대상으로는 대외적으로 공감을...
정진석 위원장에 이어 김수민·신의진 포함당초 합류하기로 한 윤희숙·김미애 등은 제외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재·보궐선거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24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통해 5선의 정진석 의원을 필두로 한 공천관리위원회 명단을 확정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번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은 4.7 재...
조두순으로부터 잔혹한 성범죄 피해를 본 '나영이'(가명)의 초기 심리 치료를 맡았던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조두순은 그냥 성범죄자가 아니라 사람을 동물 취급했다고 할 정도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12년 전과 똑같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8일 방송된...
조두순의 피해 아동을 오랫동안 상담한 신의진 교수님은 조두순에 대한 이같은 전언에 대해 “아직도 성욕이 과잉하고 과잉하게 행동으로 표현된다는 게 첫 번째로 걱정이 많이 된다. 전파신호가 어쩌고 얘기하는 거는 자기가 자꾸 치밀어 오르는 어떤 성욕을 정당화하기 위해서약간 느낌이 오는 것의 해석을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조두순은 오는 13일...
나영이의 정신과 주치의였던 신의진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회장은 앞서 이들 가족의 이사를 돕기 위해 모금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11일 오후 6시 기준 총 2억5200만 원에 달하는 지원금이 모였으며, 4964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 측은 "모금운동을 이번 달 30일까지 마무리한 뒤 성금 전달식을 오는 12월 1일 할 예정이지만 이사 준비에 실질적...
나영이의 정신과 주치의였던 신의진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회장은 "피해자 가족의 이사를 위해 국민 도움이 절실하다"라고 모금 운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신 회장은 "당시 피해자를 도와 재판 과정을 지켜봤는데 (조두순이) 피해자 가족들을 노려봤고 반성의 기미 없이 끝까지 본인이 옳다고 주장했다"라며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다....
2013년에도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은 일명 ‘게임중독법’인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신의진 의원 대표발의)’ 제정을 추진했으나,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과 게임업계, 시민단체의 반발에 막혀 입법이 무산됐다.
홍정익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은 “게임 자체는 질병도 아니고, 규제해야 할 대상도 아니다”며 “현재는 게임...
같은 해 4월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역시 게임산업에 악영향을 줄 법안으로 꼽혔다. 다만, 19대 국회가 종료되면서 문턱을 넘지 못하고 모두 폐기됐다.
하지만 20대 국회가 시작과 동시에 게임규제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지면서 게임업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과 노웅래...
후보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10여년 동안 일했으며, 이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20대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당내 경선에서 현역인 길정우 의원, 비례대표인 신의진 의원, 최금락 전 수석 등을 제쳐 주목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황희 후보와 결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