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은 19일 “앞으로 민간이 더욱 주도하는 방향으로 신남방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신남방정책 중장기 전략 마련 지원을 위한 민간자문단 출범식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미·중간 무역·기술분쟁 심화와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
정부는 국내 금융기관의 신남방 국가 진출을 돕고 현지 진출 기업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한·아시아 금융협력센터(KAFCC·가칭)’를 내년에 설립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는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여린 ‘제2회 금융권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KAFCC 설립방안에 대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용역의 중간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는 14일 신남방 진출 중소·중견기업들이 겪고 있는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고자 2022년까지 총 1조 원 상당의 해외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국수출입은행은 우리 기업들이 신남방 현지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는 전대금융을 현재 4개국 8개 은행에서 2020년까지 12개 은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아세안(ASEAN)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순방 결과와 관련해 “아세안과 인도가 (신남방정책에 대해) 큰 관심이 있듯이 우리도 이들 국가와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정상회의 결과물을 토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김현철 위원장(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올해 한·아세안 교역액이 꾸준히 증가해 16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남방정책 1년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한·아세안 교역액 확대와 관련해 신남방특위는 “우리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