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상승에도 고분양가 청약 부진광명·부천 일부 미달⋯가격 부담에 수요 위축10월 2만5711가구 분양 예정⋯양극화 우려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지만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미달이 잇따르고 있다. 높은 분양가와 대출 부담에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신규 공급까지 이어지면서 시장 간 온도 차가 지속될 전망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구시가 ‘지방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주택정책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과열 우려와 달리 비수도권은 준공 후 미분양 증가, 신규 분양시장 위축으로 지역경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사의 체감경기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장 전문가와 주택업계의 목소리를 수렴해 금
지난해 말보다 741가구 늘어…지방 전체는 2.8% 감소대구 전체 미분양 30% 줄었지만 준공 후 비중 81.1%공급 누적·선호지역 쏠림에 비선호 물량 해소 더뎌
지방 미분양 시장이 일부 개선되는 흐름과 달리 대구와 부산의 ‘악성 미분양’ 부담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전체 미분양은 줄었지만 준공 이후까지 팔리지 않은 물량이 남으면서 지역 주택시장의 회
지하철역과 단지가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되는 이른바 ‘제로미터 역세권’ 아파트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동 편의성과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인근 비직결 단지와 가격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역 직결 여부가 상품 차별화 요소로 자리잡았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68.87㎡는
3040, 상반기 지방 매매 49.2% 차지
지방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30·40대가 핵심 수요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지방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절반가량을 30·40대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에서도 30·40대 매수 비중이 지방 평균을 웃돌면서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젊은 실수요층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
반도체 호황에 집값 상승세동탄역 롯데캐슬 26.5억 신고가
반도체 업황 호조와 기업 투자 확대를 등에 업고 경기 남부권 주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화성 동탄에서는 반년 만에 매매가격이 6억원 가까이 오른 단지가 등장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주요 거점이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유입되면서 신규 분양시장에도 관심
수도권·지방서 1군 브랜드 단지 청약 성과 이어져
수도권과 지방 주요 분양시장에서 1군 브랜드 아파트의 청약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실수요자들이 단순히 입지나 가격뿐 아니라 주거 품질과 상품성, 장기적인 주거 만족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브랜드 경쟁력이 주택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DL
세종시, BRT·지하철 인접 단지 강세인천 검단신도시, ‘리딩벨트’ 가격 견인
신도시 핵심 교통망을 따라 형성되는 이른바 ‘리딩단지 벨트’가 부동산 거래 시장에서도 뚜렷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최근 1년(2025년 7월~2026년 6월)간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실거래가 상위 10
올해 서울 거주자의 경기·인천 아파트 매입 비중이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수도권 외곽으로 주택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5월 경기 아파트 매매거래 7만8657건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핵심축으로 꼽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실질적인 착공 단계에 들어서면서 노선이 통과하거나 환승이 예정된 주요 지역의 주택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간 계획 단계에 머물던 사업이 실제 공사 단계로 전환되자 교통 접근성 개선 기대가 아파트 가격과 신규 분양시장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
한강·바다·호수 조망을 갖춘 ‘배산임수’ 입지가 분양시장의 새로운 흥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환경과 조망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풍수지리를 접목한 입지 마케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급되는 신규 단지들은 산과 강, 바다 등을 품은 입지를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비수도권 입주물량 13년 만에 10만 가구 아래로청주·아산·경산·천안 신규 분양 주목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 전세가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신규 공급 감소로 전세 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전세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빠르게 높아지는 모습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는 사례도
비수도권 전반의 인구 감소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권 주요 산업도시는 젊은 인구가 유입되며 신축 아파트값이 오르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일자리가 늘어난 청주·천안·아산이 대표적이다. 인구와 소득 기반 수요가 붙으면서 이들 지역에선 노후 단지보다 새 아파트 중심의 가격 강세가 두드러진다.
13일 분양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과 청약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에 국한됐던 학군 선호 흐름이 지방 주요 도시로 확산하면서 초등학교 인접 단지가 새로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30~40대
소형 면적 아파트가 주거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사회가 본격적인 1·2인 가구 시대에 접어들면서 주택 수요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2인 가구 비중은 65.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가구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싱크(Single Income, No Kids·외
부동산 시장에서 ‘처음(First)’이라는 수식어는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지역 내 첫 진출 브랜드나 첫 번째 정비사업 일반분양 등 이른바 ‘1호’ 타이틀을 내건 단지들은 주거 기능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확보하는것이다. 이 같은 단지들은 시세를 이끄는 이른바 ‘대장주’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12만 316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0만 5677건) 대비 1만 7492건 증가한 수치다. 2022년 1분기 8만 3184건을 기록해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약
금리 인하 기대감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일시 해제’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9376건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1년 1분기(1만3799건)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월별 아파
다음달 전국 분양 아파트가 쏟아지는 가운데 청약 양극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집값이 오르면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같이 가격 경쟁력이 높은 단지와 현재 가격이 비싸더라도 희소가치가 있는 우수 입지 단지의 수요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지속하고 있어서다.
30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
올해 들어 전국 미분양 물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분양단지들이 청약시장에서 선방하며 시장의 온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올해 2월 기준 6만4874가구다. 이는 지난해 3월(7만2104가구)부터 11월(5만7925가
최근 분양시장의 열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전월세 과세) 이후 기존 주택시장 꺾임 현상이 신규 분양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주택자 투자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데다 전세 가격이 안정되는 등 주택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주택 실수요도 함께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더욱이 지방선거와 월
최근 전셋값의 급등과 함께 신규 분양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의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연속 83주째(3월24일 기준) 상승 중이다. 이에 집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을 떠나 경기도나 인천 등 서울 근접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