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에 시민이 참여하고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본격 검토한다고 4일 밝혔다.
리츠는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익을 나누는 부동산투자회사다. 전체 주식의 30% 이상을 지역과 관계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모하는 방식으로 개발이익이 외부투자자에게 분산되는 한계가 있다.
서울시가 도입하려는 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가 총 3805만 개라고 13일 밝혔다.
공적 물량이 전체 마스크 생산량의 50%에서 80%로 확대하면서 마스크 구매 5부제가 본격 시행되기 이전인 지난 주에 비해 총 공급량은 1040만 개가 늘었다. 약국 당 최대 100개씩 공급되던 공적 마스크는 이번 주부터 5부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