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정기 임원인사 시즌을 맞아 대기업 오너가의 고속 승진이 잇따르고 있다. 일반 직원이 평균 50대 초반에 임원이 되는 것과 달리 30대에 상무·부사장에 오르는 초고속 승진을 누리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단행된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인사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35) 현대중공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를
이재용 체제 첫 인사 결과 삼성 사장단 승진자 평균 연령이 10년 전보다 1.6세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모두 1960년대 이후 출생자로, 2010년 이후 승진자 평균 연령이 가장 낮았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삼성 계열사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삼성 사장단 승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