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자사주 두고 행동주의 압박 거세져얼라인 "14일까지 소각 계획 밝혀라"스틱 "기업·주주가치 제고 최우선 고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자사주를 활용한 우군 확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다만, 행동주의펀드가 자사주 소각을 압박하고 있어 납득할만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5000억 원 규모의 아시아지역 투자전용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과 아시아국가 현지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목적이다.
성장성을 고려한 집중 투자 국가로는 베트남과 인도를 지목했다.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지역에서 4차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등 분야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