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 상장법인의 2012 회계연도(2012.7~2013.6) 수익성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결산 코스피법인 5개사(만호제강, 세원정공, 체시스, 신성통상, 에리트베이직)의 개별 기준 2012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7.6% 감소한 3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2052억원으로 전년보다 5.6% 늘었
△스포츠서울, 10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메리츠종금증권, 163억원의 여신 발생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로부터 104억원 담보 제공 받아
△웅진홀딩스, 웅진식품 한앤컴퍼니에 매각 결정
△세아홀딩스 “세아이앤티, 회사분할 결정”
△에코프로,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한울저축은행, 자본금 전액 잠식…감사의견 ‘부적정
△기업은행 “경남은행 인수 검토 중”
△웅진에너지, 사채권자집회 개최금지 가처분 소송 피소
△[답변공시]스템싸이언스 “신규사업 진출 및 BW 발행 등 검토 중”
△지엠비코리아, 중국에 54억원 규모의 생산법인 설립
△[조회공시]동양네트웍스, KTB PE 컨소시엄 출자 추진설
△미코, 100억원 규모의 금융기관 차입 결정
△[조회공시]대동, 현저한
스템싸이언스는 12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현재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신규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며, 향후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은 “제조 생산시설 구축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BW 등의 자금조달 방안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스템싸이언스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스템싸이언스는 전일 대비 13.60%(170원)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일 6월 결산법인인 스템사이언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1700만원을 기록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탈출한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부 상장기업은 환기종목 해제와 함께 또다른 호재가 겹치며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2년 5월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1일 환기종목에서 벗어난 상장사들은 국제디와이, 금성테크, 아라온테크, 지어소프트, 르네코, 비티씨정보, C
△거래소, 삼우이엠씨 전액 자본잠식...상폐사유 해당 될수 있어
△신일건업, 자본금 100% 이상 잠식 해소입증자료 제출
△거래소, 잘만테크 관리종목 지정 우려
△셀트리온제약, 진천공장 생산중단
△엠케이전자, 엠케이인베스트먼트 설립
△팜스웰바이오,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STX “STX팬오션 인수의향서 제출한 곳 없어”
△기산텔레
증시에 상장폐지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2008년 처음으로 도입된 ‘코스닥 5년 연속 영업손실 기업 상장폐지’ 규정이 올해 처음 적용되기 때문이다. 2011년 실적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은 우경, 지앤에스티, 씨앤케이인터, 엔티피아, 라온시큐어, 쎄니트, 이노셀, 피에스엠씨, 오리엔트프리젠, 스템싸이언스, 이그잭스, 아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