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난 대응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재난 대응 지휘본부인 재난안전상황실에 디아이디(DID) 모니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 건설현장의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폐쇄회
"KOMIPO 뉴딜 종합 추진계획은 내부적으로는 구조적인 대전환을 의미하며 대외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각오를 담았다"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발표한 'KOMIPO 뉴딜 종합 추진계획'에 대해 이 같은 의미를 부여했다. 추진 계획의 골자는 2024년까지 4조5000억 원을 투자, 신규 일자리 7만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수해와 관련해 재난지원금 상향을 적극 고려하고 4차 추경 편성도 검토에 착수했다.
현재 7개 지역에 대해 선포한 특별재난지역도 확대할 방침이다.
당정청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해찬 대표는 "국민 안전 예산을 최대한 절약해서 써야 하지만 아껴서는 안
재난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VR/AR), 무인기 등 혁신성장동력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1345억 원을 투입하고 향후 5년간 615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부처 협력을 통해 혁신성장동력 분야별 기술을 재난안전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혁신성장
정부가 ‘2040년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 혁신’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향후 5년간 과학기술 혁신 정책을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는 연구개발(R&D)로 전환 △융합과 협력이 활발히 일어나는 혁신 생태계 조성 △혁신 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신산업·일자리 창출 가속화 △ 삶의 질 향상과 인류 문제에 기여 확대 등에 초
6·4 지방선거 인천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는 공약 마련에 있어 인천시의 최대 관심사인 부채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유 후보는 대규모 투자를 전면에 내세운 반면, 송 후보는 자산 매각을 내놓는 등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승부처 ‘부채감소’ 후보들의 해법은? = 유 후보는 인천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