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가 스마트원자력발전 관련 사업 참여를 위해 스마트파워 지분 취득에 나섰다.
비에이치아이는 스마트 원전 수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스마트파워의 지분 22.0%(20만주, 3억원)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취득은 유상증자 신주를 현금 취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단기적인 수주 기회 증가와 함께 장기
한국이 스마트원전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고, 사우디와 공동으로 제3국에까지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세계 중소형 원전시장을 사실상 선점했다는 평가다.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마트 공동파트너십 및 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