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8일 코엑스에서 ‘2011 국제 스마트그리 및 전기설비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력산업의 활성화 및 수출산업화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설비,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효성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연계제품과 전기자동차 충전기기 등 스마트그리드(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효성은 다음달에 한국전력공사 신제주변전소와 한라변전소에 스마트그리드 제품인 50MVA 스태콤(STATCOM,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2기를 국내 최초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스태콤은 전기의 송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2010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에서 18일 (주)효성의 직원들이 박람회에서 출품된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스템의 사용법을 시연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인 이 행사에는 아시아와 중동ㆍ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 등 40여개국 주요 발주처가 참가해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24개국, 271개업체(457개 부스)가 참가해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설비,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신재생에너지 등의 품목을 전시한다.
또한 최근 원자력 등 전력플랜트 수요가 급증하는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