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이 궁금했으나 단종돼 구하는 데 실패했다. 대신 핫한 다른 시리즈들을 시식해 봤다.
냉면을 사면 세숫대야를 준다고?…유어스 세숫대야냉면
먼저 세숫대야 냉면이다. 릴스와 먹방으로 인기를 끌어 기자도 친구들에게 함께 먹자는 무리한 요구(?)를 몇 번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8인분 양의 냉면에 세숫대야까지 주는 세트인데...
주말에는 3대 할인마트(이마트, 롯데카드, 홈플러스)와 4대 주요소(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쿠팡 와우 카드’도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발급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쿠팡을 비롯해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 결제액의 최대 4% 적립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
롯데마트·슈퍼는 올여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과일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와 함께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소용량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조각 수박’과 함께 ‘조각 메론’, ‘커팅 파인애플’ 등 식후 처리가 용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조각 과일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때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사이에 끼여 애매한 입지였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최근 그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 퀵커머스(근거리 즉시배송)과 신선신품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유 팀장은 “고물가로 인해 ‘조금씩 자주 구매’하는 소비가 많아졌고, 집 가까운 곳에서 신선·간편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근거리 쇼핑 채널인 SSM이...
전 세계 52개국, 1605개 기업 참가..."1억5000만 달러 수출계약 예상"
“중국 편의점과 마트에 공수할 한국 식품을 찾으러 왔습니다. 해외에서 이미 반응이 좋은 상품이라면, 중국 시장에서도 통하겠죠.”
중국인 바이어 왕쯔웨이(가명)는 1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부스 이곳저곳을 바쁘게...
상업시설 내에 GS리테일의 기업형 슈퍼마켓인 ‘GS 더 프레시’ 입점(예정)을 통해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내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3700가구의 고정수요가 예상된다. 연면적 약 3411㎡, 총 56실 규모다.
서울 강동구에서는 중흥토건이 ‘강동 이스턴 스퀘어’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동 최대 규모의 GDR(스크린골프) 등...
부모님을 관리·감독자 삼아 집 근처 대형마트나 수도권 외곽 카페 등 이곳저곳을 다니며 주행 연습을 하는 게 공식 일정이다. 이번 주 일요일은 부모님의 ‘휴식 선언’이 있었다. 그래서 나 역시 그러려고 했다.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읽고 싶었던 책도 빌리고, 사놓고 못 읽었던 책도 꺼냈다.
“나 지금 조퇴했어! 날씨도 좋은데 놀자!”
무시하고는 못 배기는...
박혜진 롯데마트·슈퍼 보틀벙커팀장은 “와인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고객들의 와인 선택 기준이 예전보다 명확해지고 있다”며 “각자 취향에 맞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들이 보틀벙커를 ‘주류 전문 특화 매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슈퍼는 마트와 통합 소싱 시너지를 내며 올해 1분기 매출액 3287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0.9%, 42.2% 증가했다. 롯데슈퍼는 작년 30%가량 저렴한 가격에 소량으로 판매하는 신선식품 ‘끝장상품’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끝장상품을 운영한 점포의 매출 증가율은 전 점 매출 증가율의 평균과 비교해...
좋은 품질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싶습니다.”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만난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은 와인전문가로서 자신의 목표와 역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김 팀장은 프랑스 기사 작위 보유자다. 지난달 말 프랑스 보르도 샤토 기로(Chateau Guiraud)에서 프랑스 3대 기사 작위 중 하나인 ‘꼬망드리(Commanderie)’를 받았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롯데마트 의왕점은 풍부한 먹거리가 진열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외에도 다이소, 문화센터 등 고객이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게 하는 체험형 콘텐츠까지 갖춘 몰 전문 매장”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의왕점을 자주 가고 싶은 매장으로 인식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의 경우 유통산업발전법을 근거로 새벽영업 제한을 받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 움직임과 관련해 노동계에서는 심야노동으로 인한 노동자 휴식권과 건강권을 침해한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일단 이번 조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편익 측면에서 이번 규제...
대상은 지역 내 4개 대형마트(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코스트코 양재점)와 33개 준대규모점포(롯데슈퍼·홈플러스) 등이다.
구는 행정예고에 이어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최종 고시공고 등 절차를 거쳐 7월 내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변경하는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1월 서울시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우선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반값으로 할인한다. 최근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수박은 행사 전 기간 최저가로 판매한다. 나들이족을 겨냥한 맞춤형 간편상품으로 한우 1등급 구이용을 포함한 ‘바캉스 모듬팩’ 8종과 후라이드 ‘큰 치킨’(1마리)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롯데마트·슈퍼, AI 선별 수박 선봬홈플러스 최저가격·이마트 리뷰 분석 활용데이터홈쇼핑 방송 요약도 가능
이커머스 업체를 중심으로 도입되던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비롯해 홈쇼핑 등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유통업계는 상품 추천을 넘어 상품 선별, 가격 책정 등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슈퍼는 23일부터 전 점에서 ‘신선을 새롭게 수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신선 식품 품질 개선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의 일환으로 고객이 수박을 구매할 시 확인하는 사항을 대폭 줄여준다는 점을 부각해 인공지능(AI) 수박이 가진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신선을 새롭게란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롯데마트ㆍ슈퍼는 2월 1일부터 매주 핫프라이스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핫프라이스란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초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양사는 2월 첫 프로젝트 상품인 ‘정갈한 쌀(10kg)’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삼겹살, 치킨, 전복, 휴지, 프라이팬 등을 포함해 총 16개의 상품을 판매, 인기 먹거리 혹은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용품 위주로...
작년 9월 취임한 한 대표는 마트와 슈퍼, 편의점 등 오프라인 사업의 통합 작업을 주도해왔다.
여기에 올 들어 방문 고객 수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등 도 영업시간 정상화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 7조2067억원에 영업이익 4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0%, 24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슈퍼의 PB 브랜드 ‘오늘좋은’의 상품 개수는 5월 현재 500여 개로 론칭 1년 만에 5배 늘었다. 200여 개 상품군 중 22개가 판매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롯데마트 전체 PB 상품 매출도 전년 대비 15% 늘었다. 오늘좋은을 비롯해 또 다른 PB ‘요리하다’는 이미 국제적으로 그...
이마트에 '슈퍼와인페스타'가 있다면 롯데마트에는 '주주(宙酒)총회'가 있다. 롯데마트의 올해 상반기 주주총회는 3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3주 동안 열렸다. 이들 대형마트의 주류 할인행사 모두 연중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정례화돼 치러치고 있다. 홈플러스도 전세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와인 페스티벌’을 20년 동안 다양한 콘셉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