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22·가수명 노엘)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한 결심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4-3부(부장판사 차은경 양지정 정연숙)는 이날 오전 도로교통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 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반면 ‘과음하는 사람=술 중독자’라는 통념과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과음 가운데 무려 90%가 술 중독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과음 기준에 해당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지만‘술이 없으면 못사는’ 정도의 중독 상태를 보이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로버트 브루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박사는 “지나치게 술을 많이 마시면 중독이라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