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1일 삼성화재의 삼성물산 지분 전량 매각 결정에 대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인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삼성화재는 전날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지분 261만7297주(지분율 1.38%)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전량 매각하겠다고 공시했다.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지분의 시장가치는 20일 기준 3363억 원으로, 2분기 말 장부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주가 상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삼성화재와 삼성전기가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 지분 3.98%를 이날 매각한다”며 “삼성화재는 1.37%(3284억 원), 삼성전기는 2.61%(6425억 원)를 모두 매각하는 것으로 전일
삼성이 삼성전기와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처분, 순환출자 고리를 끊었다.
삼성전기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500만 주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매각 대금은 약 6425억 원으로 주력 사업의 확대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매각은 국
삼성물산이 보유한 한화종합화학 잔여 지분 매각이 결렬됐다. 삼성물산은 이 매각대금을 지배구조개편 작업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매각 불발 배경과 재매각 추진 일정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14일 삼성물산은 “베인캐피탈을 우선협상자로 선정, 주식 매각을 추진해왔으나 거래조건에 대한 견해 차이로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한화
SK증권이 10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현대차그룹에 지배구조 개편안을 다시 한번 요구한 것과 관련해 실현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지난 6일 장 종료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엘리엇은 지난달 14일 현대차그룹에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서한을 전달했다. 과거 제안에서처럼 엘리엇은 △현대차와 모비스가 경쟁사 대비 과다하게 보유한 잉여금을 바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에 반기를 들었던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최근 현대차의 개편 재추진설이 전해진 가운데 본격적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엘리엇은 "현대차가 여전히 주주와 소통이 부족하다"며 "본격적인 개편에 앞서 이를 논의할 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7일 엘리엇 계열 펀드의 투자 자문사인 엘리엇 어드바이저 홍콩(이하 엘리엇
올초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반기를 들었던 미국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엘리엇)가 현대차 측의 지배구조 재추진을 앞두고 다시 압박을 시작했다.
7일 블룸버그통신을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엘리엇은 현대차그룹에 주주 가치 제고와 그룹 구조 개선을 위해 일부 핵심 계열사를 합병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8일 "경제민주화는 재벌개혁을 통한 권한과 책임이 일치하는 지배구조 구축에서 출발해 갑을문제 해소⋅상생협력으로 모든 경제주체들이 일한만큼 제대로 보상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본질적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정위와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실, 법무부가 공동으로 주
NH투자증권은 공정거래법개정안 정부안 발표로 지배구조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제민주화 법제화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 정부안 통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며 “기업지배구조 환경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고한
가격담합, 입찰담합 등 위법성이 중대하고 소비가 피해가 큰 경성담합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이 있어야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전속고발제가 폐지된다.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이 되는 상장사(자산총액 5조 원 이상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총수일가의 보유 지분율이 비상장사와 마찬가지로 20% 이상으로 일원화된다.
이와 함께 지주회사의 자·손
공정거래위원회가 24일 입법예고한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은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핵심 추진 과제로 내세운 재벌개혁의 실현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재벌개혁의 핵심 중 하나인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및 편법적 지배력 확대 차단을 위해 기존보다 촘촘해진 대기업집단 규제가 개정안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 내용을 보면 개정안은 우선 총수일가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삼호중공업을 분할·합병키로 하면서 지주사 전환을 매듭지었다. 이에 따라 경영 승계 절차를 밟고 있는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그룹 내 최대 숙제였던 지주사 전환 문제가 해결된 만큼, 정 부사장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22일 각
현대중공업지주가 지배구조 개편안 발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5%(6000원) 오른 3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지주와 함께 현대미포조선(2.10%)과 현대중공업(0.85%)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전날 현대중공업그룹은 현
NH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지주와 현대중공업은 물론 현대미포조선에도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3일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순환출자 해소로 3183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전날 장 마감 후 지배구조 개편 내용을 공시했다. 현대미포
올해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사한 기업결합 가운데 구조조정 등 사업재편을 위한 국내 기업의 인수합병(M&A)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216.7%나 급증했다.
공정위가 22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기업결합 동항 및 주요 특징'에 따르면 1~6월 누계 기준 기업결합 심사 건수(공
급식·식자재 업계에도 최저임금 인상의 불똥이 튀면서 2분기 실적이 악화했다. 여기에 주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외식업 경기 부진까지 더해져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이 떨어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영업이익은 1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억 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52.5% 줄어든 33억 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움증권은 HDC아이콘트롤스에 대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HDC아이콘트롤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3% 오른 728억 원, 20.9% 감소한 3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를 하회했다”며 “M&E부문이 원자재 및 노임 상
최근 경제 위기감이 대두되면서 규제 위주의 대기업 정책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이목이 쏠렸던 공정거래법 개편안만 해도 그렇다. 공정거래위원회 특별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안을 보면, 종전의 규제는 강화됐고, 벤처업계와 대기업이 원했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개혁에 고삐를 죈다. 공정위의 가장 근간이 되는 법인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을 앞두고 민간전문가 등이 포함된 전면개편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사익편취 규제 총수일가 지분 기준을 상향하는 등 재벌개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권고안을 내놨기 때문이다.
29일 발표된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방안 최종보고서'는 1980년 이후 38년 만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