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방송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은 시청률 15.2%로 1위를 지켰다. MBC TV 금토극 '수사반장 1958'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온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로맨스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안판석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첫 방송은 대치동 학원 인기 국어 강사인 서혜진의 이야기로...
윤은성은 백현우를 바람을 피워 이혼하고 스토킹하는 전남편으로 만들었고, 자신은 홍해인을 구하려다 손까지 다친 순정남으로 포장했다.
한 달 후 이들은 귀국했지만, 윤은성은 홍해인 가족을 모두 경영권을 두고 다투는 경쟁자로 속였고, 홍해인은 이를 듣고 가족들을 냉대했다.
홍해인은 윤은성의 거짓말에도 백현우에게 끌렸지만, 애써 마음을 무시했다. 그러다...
화장실에서 돌아온 17기 영숙은 “방송에서 솔직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시고, 한 사람한테만 직진하시는 게 너무 멋있었다”고 6기 영수의 순정남 면모를 칭찬했다. 그런 뒤, “제가 먹자고 한 방어가 가격대가 좀 있다”면서 이미 ‘2:1 데이트’ 식사비 계산을 마쳤음을 알렸다. 영수는 “제가 사야 하는데”라며 당황했지만, “그럼 내일 제가 대접하겠다”...
임예진은 23일부터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소금자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보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극을 담은 성장 드라마로 배우 지현우, 임수향, 차화연, 양대혁 등이 출연한다. 임예진이 맡은 소금자 역은 고필승(지현우 분)의 할머니로 말 많고...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역전극을 그렸다.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첫사랑 박민영을 다시 마주친 백은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기광 표 순정남 백은호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공민정은 박민영의 회사 동료 양주란 역으로 그는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매번 지기만 하는 인물이다. 인생 2회 차 박민영과 만나 어떤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송혜교는 현실주의자이자 자기 관리에 철저한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을 연기한다.
장기용은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핫한 프리랜서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 역을, 최희서는 패션회사 티자인팀 총괄이사 황치숙 역을, 김주헌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알고 보면 순정남 석도훈을 연기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다음달 첫 촬영을 시작한다.
한 시청자는 "시트콤 같이 너무 재미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항마력이 없어서 못보겠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직진 순정남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물이다.
카카오M은 30일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만점 순정남 공주영 역을 맡은 박지훈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지훈의 스틸컷은 마치 원작 웹툰 속 공주영 캐릭터가 현실로 툭 튀어나온 듯 싱크로율 100%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애혁명' 스틸컷 속 박지훈은 동글동글 바가지 헤어 스타일에 교복과 백팩을 맨 모습까지 완벽한 17세...
왕자림이 오해살만한 행동을 해도 끝까지 믿고 기다리고, 변함없이 좋아한다는 직진 사랑꾼이다. 공주영의 하루는 왕자림으로 시작해 왕자림으로 끝날 정도로 근래 어디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순정남이다.
한편, 박지훈이 주인공으로 낙점된 '연애혁명'은 6월 중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부부의 세계’ 10회에서 이무생이 순정남의 민낯을 드러낼까.
이무생은 25일 오전 공개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10회 예고에서 김희애의 조력자일지, 스파이일지 모르는 낯선 분위기를 풍겼다.
‘부부의 세계’ 10회 예고에서 이무생이 여병규 회장과 마주보고 앉아 김희애, 박해준의 관계가 여전히 감정이 남아있음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무생은...
영화 '늑대의 유혹'이 방송되며 주연배우 조한선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004년 개봉한 영화 '늑대의 유혹'은 조한선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당 시 조한선은 극중 이청아를 향한 순애보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스타덤에 올랐다.
15일 새벽 MBC에서 '늑대의 유혹'이 특선영화로 방영 되자 15년 만에 영화를 다시 본 관객들은 "대사가...
1996년 KBS 드라마 ‘비단향꽃무’에서 박진희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데뷔한 최민용은 당시 임팩트가 강한 순정남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청춘 시트콤의 대명사 ‘논스톱’에서 짠돌이 캐릭터로 대활약,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까칠 민용으로 전국민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같이 운동을 하다가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15일 있었던 영화 ‘성난황소’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연기하는 동철이 순정으로 주먹을 날리는 로맨틱 가이라고 밝히며 “나도 마음만은 동철이다. 영화처럼 할 순 없지만 마음만은 그렇다”라고 답하며 순정남의 면모를 보였다.
배우 지진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로 2월 2일...
남성의 ‘폭력적 행위’는 오히려 ‘순정남’으로 포장되며 그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치’로 작용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여성의 관심을 사기 위해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물건을 던지는가 하면 강제로 추행하려 하는데도 ‘츤데레’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또 강제로 여성을 끌고 가거나 화가 나서 여성이 탄 차의 유리를 부숴도 폭력이 아닌 ‘상남자’로...
무명은 평강공주의 호위무사이자 공주밖에 모르는 순정남 그 자체다. KBS2 ‘태양의 후예’,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온 안보현은 호위무사 무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박주형은 평강공주의 정혼자이자 자기애 끝판왕 고일용을 연기한다. MBC ‘옥중화’, tvN ‘기억’, 영화 ‘소수의견’ 등...
또 연애를 하면 여자가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면서 “나는 연애를 하면 안 되겠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헤어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 ‘공감’을 불렀습니다. 정준영의 솔직한 연애담을 들은 네티즌들은 “보기와 다르게 순정남” “‘공감’ 알고 들으니 감성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지난 19대 총선에서 여당 후보로서는 이례적인 무려 36%의 득표율을 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한 기적의 주인공"이라며 "전주발전 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전북사랑만 외치는 성춘향보다 더 순정남"이라고 정 후보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전북에서 새누리당 후보 1명이 당선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5명, 10명이 당선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