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계 올 누적 순익 23% 급감판관비 등 리스크 관리 더 취약기업계 신용판매 등 보수적 영업비카드자산 규모 축소 등 효과
지주계 카드사들의 3분기 순익이 급격히 악화됐다. 반면 삼성카드 등 기업계 카드사는 부진한 업황에도 수익 선방을 이뤄내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다. 비카드자산 규모를 축소하고 신용판매 위주의 보수적인 영업전략을 펼치는 등 업황...
급격히 개선된 수익성, 미국 임상 결과에도 주목
중단기적으로 케이캡의 유럽 지역 기술 이전,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주가 모멘텀 될 것으로 기대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697억 원, 비용 하락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 상회
영업이익률 10.1% 기록, 2019년 3분기 이후 16분기만 두 자릿수
연간 가이던스 중 매출액은 미달...
하이투자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336억 원으로, 전년 동기(798억 원) 대비 57.9% 감소했다.
DGB생명은 3분기 누적 55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IFRS17 변경 등 전반적인 보험손익 개선 영향이다. DGB캐피탈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63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대손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조달비용 관리와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큰...
양호한 이자·비이자이익 영향대구은행 원화대출 규모 성장에3분기 누적 당기순익 5.6% 증가
DGB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대출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과 계획 대비 양호한 비이자이익의 영향이라고 DGB금융은 설명했다.
30일 DGB금융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그룹 당기순이익은 1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1088억 원) 대비 5.6...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금액은 2020년보다 13.3% 증가했지만 당기순익 대비 사회공헌 비중은 같은 기간 8.6%에서 6.5%로 줄었다.
이에 은행권 관계자는 "2019년 이후 연간 1조 원 이상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며 "기부, 자선 위주의 활동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활동 전반으로 외연을 확장해 양적,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고...
반면,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감소했다.
5대 지주는 3분기 충당금을 대거 적립했음에도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선방을 기록했다. 5대 지주의 3분기 누적 충당금 규모는 8조 68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조 3194억 원(161.6%) 증가했다. 신한금융의 누적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 4773억 원으로 전년...
3분기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전년 동기 대비 4.1%p 개선된 37.8%로, 비용 상승 압력에도 불구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3분기 연속 37% 수준의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49%, 총자산이익률(ROA)은 0.68%이다. 그룹의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73조1836억 원을 포함한 774조9831억 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올해 누적순익 ‘5조 원 달성’을 통해 ‘리딩 금융’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을 전망이다.
KB금융은 3분기까지 누적순익이 4조3704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4조383억 원)보다 8.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기준 사상 최대로, 이 추세라면 올해 누적순익은 5조 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당기순익은 1조37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익 전년비 1.3% 증가 광주은행 실적 견인…전북銀 1596억
JB금융지주가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1672억57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1670억 원)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493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역시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지주사 순익 10% 감소한 4.4조KB 비은행부문 이익·NIM 성과작년보다 7.7% 증가한 1.4조 전망신한 등 하락은 충당금 적립 영향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두고 희비가 엇갈렸다. KB금융지주가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다른 금융지주들은 이자이익 감소로 인한 실적 하락이 관측된다.
9일 금융정보업체...
및 순익 차이는 총주주환원율에도 영향 줘 자본비율 개선 필요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 삼성전자
최근 북미 데이터센터 고객사로부터 일반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주문을 받은 것으로 추정
주요 고객사 재고 건전화 추세, 가격 인상 수용 확산하기 시작
4분기부터 수급 개선, 가격 상승 전망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 제이스텍
워터젯 커팅 머신 기술로...
금감원은 “자산운용사의 AUM이 1분기 이후 소폭 증가세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수수료수익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등 일부 수익성 지표는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면서도 “적자회사 비율이 늘어나는 등 전 분기 대비 악화한 지표도 있어 자산운용산업의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하기에는 이른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향후...
금감원은 "하반기에는 이자비용 감소, 연체율 관리 강화 등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악화 등에 대비하여 상호금융권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상호금융조합이 부실채권 상․매각 및 채무조정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에...
◇한화시스템
하반기 실적 개선과 신사업 모멘텀 기대
2분기 영업이익 259억원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하반기 다양한 신사업 모멘텀 발생 전망
이한결 키움증권
◇삼성물산
내러티브에 대한 고민
순항중인 사업부 실적
부족한 내러티브에 대한 고민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NAVER
생성 AI 기술을 둘러싼 환경 톺아보기
DAN23 Review & 산업 환경...
실적개선과 회계제도 변경효과 등의 영향인데, 보장성보험을 포함해 대부분에서 상품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보험회사 순이익은 9조14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5399억 원(6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 당기순이익은 3조81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통한 연체율 하락 등 자본건전성 지표 개선으로 점진적으로 이익 규모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매각을 통한 자본확충으로 레버리지 배율이 개선되어 영업자산 확대 체력을 확보하게 됐고, 유동성 확보에 따른 조달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되는 등 이익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케이뱅크는 주택 관련 대출의 비중이 지난해 말 21.3%에서 올 2분기 말에는 29.1%까지 개선되며 여신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는 모습도 보였다.
2분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2분기보다 19.9% 증가한 1068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었다. 케이뱅크는 2분기 중 △계좌개설 제휴 증권사 추가(KB증권...
보험과 투자 손익 개선 영향A주 시총 7800억 달러 근접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이번 주 국채 추가 매입 예고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2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5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버크셔의 2분기 순이익은 359억1000만 달러(약 47조 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기록한 436억2000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