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추진 실적과 중소기업 체감도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한수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동반성장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수출지원 지역접점을 31개 전 지역본ㆍ지부로 전면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부진 상황 극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기존 16개 지역본부 수출지원 접점을 15개 지부까지 확대한 것이 골자다. 중진공 31개 지역본ㆍ지부에서는 관할지역내 중소기업 수출애로를 파악해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들을 연계지원한다.
정부가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을 성장단계별로 나눠 무역금융을 특별 지원한다.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수출 경험이 미미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을 오는 2017년까지 총 300개의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24일 174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역금융을 특별 지원하는 ‘수출 성장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