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 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이 서로 역량을 결집해 중소기업의 수출 기업화를 위해 노력,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 간의 대표적인 수출 활성화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수출대행 전문 출자회사인 G-TOPS를 통해 누적 수출 1900만 달러를 달성했고, 글로벌 수출...
또한 압인기술을 활용해 기념주화 및 기념 메달 사업 활성화와 함께 예술형 주화 사업을 준비함으로써 문화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면 펄프, 보안잉크, 특수안료 등 고부가가치 화폐 제품의 수출 강화와 디지털 신분증 수출 확대 등을 통한 수출 기업화도 모색할 계획이다.
공사는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정과 자문 등을 거쳐 올해 2분기 중에 ‘조폐산업 발전...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 컨설팅·무역보험,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을 제공,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무보는 네이버클라우드 고객사 및 협력사에 △수출 기업화를 위한 컨설팅 △무역금융·수출성장 금융 등 무역보험을 지원하고, 네이버클라우드는 무역보험을 이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어업의 기업화는 청년 어민의 벤처기업화와 수협의 비즈니스 모델 확장 등을 통해 가능하다. 벤처기업 생태계를 정부와 수협이 주축이 되어 가꾸고 지원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을 청색경제 전반에 적용해야 한다. 자율주행 양식 어선, 스마트 로봇과 대양 사물통신으로 바다 양식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저궤도위성통신망을 이용한 바다 통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수출기업 10만 개사 달성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 유형별로 맞춤형 수출 기업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중견기업 특화 무역금융을 올해 33조 원으로 확대하고, 2027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중견기업 도약지원 펀드를 조성하고 하니 이 부분도 기대된다.
수출구조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도 구축해 우리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 식품·화장품·의약품...
이를 위해 수출기업 10만 개 달성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산업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까지 15개월째 이어져온 무역수지 적자가 이달에는 대폭 개선될...
그래서 정부는 2020년 11월 △한국형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구축, △디지털 기반 글로벌 전시회 육성, △10만 중소내수기업의 디지털수출 기업화 추진, △수출지원체계의 디지털 개편 등 ‘무역구조의 디지털 전환대책’을 수립했다. 또 새 정부 들어서는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디지털무역 확산’을 국정과제로 삼고, 관련 인프라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민간중심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원전·방산 등 신(新)수출동력을 확충하고, 디지털 창업기업과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육성 등에도 적극 나선다. 신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형 모빌리티, 독자적 우주탐사, 양자기술 등 신성장 4.0 전략 지원 및 반도체, 이차전지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확보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러한 민간경제 활성화를 통해...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수출 초보 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3000만~1억 원)와 물류바우처(최대 2000만 원) 대상을 4300개사로 늘리며, 수출 초보 기업 저리융자(2.7%p)도 신설한다.
해외인증 원스톱 지원체계로써 국가기술표준원에 해외인증지원단을 설치하고, 국내기관을 통한 해외인증 획득 지원 품목도 120개에서 150개로 확대해 기업들의 인증 부담을...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다변화 특별우대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수출 초보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3000만~1억원), 물류바우처(최대 2000만원) 대상을 4300개사로 늘린다.
특히 연 500억 달러 해외 인프라 수주와 세계 4개 건설 강국을 목표로 민관 합동 패키지 지원도 강화한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법정 자본금...
또 미국 서부 물류기업인 NGL트랜스포테이션의 노상일 회장(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글로벌 물류 동향을 논의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과 수출기업화 등에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노하우와 경험이 쌓인 1세대와 새로운 시각을 가진 2세대가 미국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이런 시각이 조화를...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선정 기업, 수출실적 백만 달러 이하의 수출 초보 기업이다.
수출실적 증명의 어려움으로 무역금융 이용이 제한되었던 서비스 수출기업들도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무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보는 미·중 갈등에 따라 재빠르게 바뀐 국제 반도체 공급망에 맞춰...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기업, 수출실적 100만 달러 이하의 수출 초보 기업이다. 수출실적을 증명하기 어려워서 무역금융 이용이 제한됐던 서비스 수출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돼 무보의 지원을 받을 기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금액은 수출실적과 무관하게 자기자본과 매출액 규모를 기준으로 산출된 책정 가능 한도 내에서...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3만 명으로 확대 육성하고, 스마트 농업과 디지털 기술, 푸드테크(Food-tech) 등을 농업에 결합해 융복합산업을 육성하며, 농산물 수출을 2027년까지 15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엊그제 모 일간지에서 “식량 가격 급등에 ‘애그테크’로 투자 몰린다”며 국내 청년 기업인 ‘그린랩스’가 국내 최초로...
KOTRA는 동반위가 선정한 ESG 우수 중소기업에 △해외시장조사 수수료 할인(20%)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설명회 참가비 할인(20%) △내수기업 수출기업화사업 선정 우대 △한국 우수상품전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해외 진출 서비스를 우대 제공한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위는 지난해부터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 610개사를...
하나은행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에 동참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KOTRA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여하는 내수기업과 수출초보 기업들에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중기부는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한 무상담ㆍ비대면평가 대상자금을 기존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자금에서 신시장진출지원자금, 개발기술사업화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2억 원 이하 운전자금 대출 건에 대해서는 고객이 시간ㆍ장소에 구애 없이 비대면ㆍ전자 방식으로 대출약정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정책자금은 30일부터...
온라인 수출 마케팅 확대
글로벌 쇼핑몰 내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를 상시 운영하고, 수출실적이 없는 기업도 자사몰 구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를 지원한다. 올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실적은 작년 대비 75% 이상 증가하는 등 글로벌 플랫폼과 자사몰을 활용한 해외 진출이 급증하고 있다.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교류협력,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및 수출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은은 정부의 중소·중견기업 육성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수출, 수입, 해외투자 등과 관련해 대출·보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원하고 있다.
산단공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수은은 산업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