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5만톤 필요한데 정부 공급 22만톤 그쳐“제도 개편해야”…공급 차질 땐 두부값 상승 우려
“오늘 저희 두부 제조업체가 생업을 뒤로 하고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공장을 돌릴 원료가 없습니다. 두부 원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입콩 재고는 이미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두부 제조 중소기업들이 가공용 수입 대두 공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북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두부 가게를 방문해 국산 콩 두부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즉석에서 만든 두부를 직접 시식했다.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와 수입 콩으로 만든 두부 선호도를 묻자 상인은 “국산 콩이
비유전자변형 콩기름 현장 점검정부, 프리미엄 시장 육성 시동
수입 유전자변형(GMO) 콩이 사실상 장악해 온 국내 콩기름 시장 구조를 바꾸기 위해 정부가 국산 콩을 활용한 프리미엄 시장 육성에 나섰다. 원물 소비에 머물러 온 국산 콩의 활용 범위를 가공·브랜드 영역으로 넓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서울 중
과잉생산 논콩·가루쌀 생산 완급조절 시사…소비시장 확보·프리미엄화 강조“내년 치킨벨트 선정, 지역별 치킨 관광거점으로 농촌 활성화 기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과잉 생산 우려가 커진 논콩과 가루쌀의 생산 속도 조절 방침을 밝혔다. 반면, 농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소비 연계 모델로 ‘치킨벨트’ 조성 계획을 공식화하며 농식품 산업의 체질 전환 의지를
전략작물직불제 2년 만에 논콩 면적 79% 급증소비·판로 정체 속 비축 8만8000t…양곡법 취지도 시험대
쌀 과잉을 막겠다던 정부의 처방이 불과 2년 만에 ‘콩 과잉’이라는 새로운 뇌관을 키우고 있다. 논콩 재배 면적은 80% 가까이 늘었지만 소비는 제자리걸음을 하며 비축 재고가 8만8000톤까지 불어났다. 가격은 떨어지지 않은 채 공급 과잉 현상이 나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9일 서울경기지역본부와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직원들과 얘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홍 사장은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달라”며 직원들이 농어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대전의 A 음식점은 미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용해 두부두루치기를 판매하면서 원산지는 국내산으로 표시했다. 위반 물량은 1000㎏, 금액은 1600만 원으로 조사됐다.
#대구의 B 음식점은 해물찜에 들어가는 콩나물을 중국산 콩으로 재배해 사용했다. 하지만 원산지는 국내산으로 속여 표시했고, 위반 물량은 약 100㎏이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콩과
올해 콩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 수매가 이뤄지더라도 가격 하락은 수확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12월 콩 관측'에 따르면 올해산 콩 생산량은 11만9000~12만3000톤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생산량 11만1000톤에서 적게는 7.4%, 많게는 10.8%가 늘었다.
올해 생산
풀무원이 두부, 발효유 등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두부 시장 점유율 1위 풀무원은 최근 채널별로 두부, 발효유, 김치 등 일부 제품 가격조정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앞서 지난 2월 두부 가격을 올린 지 약 9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편의점 기준 풀무원 소가 찌개 두부(290g)는 기존 1500원에서 16
업종별 현안과제 18건 건의대두 공매 폐지‧땅콩 할당관세 적용 요청
중소기업중앙회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17일 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농기계‧연식품‧면류‧한의산업 등 농업‧식품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
2018년 7월 1일 김종갑 전 한국전력사장은 ‘두부공장의 걱정거리’라는 제목의 글을 SNS에 올렸다.
그는 “저는 콩을 가공해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며 “수입 콩값이 올라갈 때도 그만큼 두부값을 올리지 않았더니 이제는 두부값이 콩값보다 더 싸지게 됐다”고 적었다. 국제유가(콩)와 전기요금(두부)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콩 가격이 오르면 두부가격도 올
이번엔 두부도 올랐다.
풀무원과 CJ제일제당이 두부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10일 대형마트에 들어가는 수입콩 두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부침두부 290g'은 1350원에서 1450원으로 7.4%, '찌개두부 290g'은 1250원에서 1350원으로 8% 각각 올랐다.
17일부터는 대형마트에서 묶음 단
두부 제조ㆍ판매 업체들이 군인공제회를 향해 수입 콩 두부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군인공제회가 출자해 만든 ‘엠플러스 에프앤씨(F&C)’가 수입 콩을 이용해 만든 두부를 저가로 대량 공급해 군납이 아닌 민간 단체급식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300인 미만 기업 대상 주 52시간 근무제에 관해 보완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에서 곧 보완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 4단체장 간 오찬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포함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
롯데마트는 러시아 연해주 농가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어깨동무 연해주콩 두부(1kg)’를 2280원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NB브랜드의 동일 규격상품 대비 최소 20% 이상 가격이 낮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두부는 롯데상사가 해외에서 직접 관리한 수입콩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앞서 지난해 4
농협이 100%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가공상품을 출시한다.
농협식품은 7일 '100' 시리즈를 출시해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100'은 농협 가공식품 중 주원료로 국산 농축산물 100%를 사용한 상품에만 부여하는 국산지수를 의미한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3ㆍ1운동 100주년인 올해 국산지수 100에는 범람하는
국산 콩 두부 가격이 수입 콩 두부보다 약 3배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판매되는 포장두부 17개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 등에 대해 시험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낱개로 판매되는 국산 콩 두부 5개 제품의 100g당 평균 가격은 942원인 반면 수입 콩 두부 7개 제품의 평균 가격은 341원으로, 국산이 수입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국산콩 두부 가격이 수입콩 두부보다 2.8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콩 원산지별 두부의 영양성분 함량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포장두부 17개 제품의 가격,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 및 평가한 결과를 9일 공개했다.
먼저 콩 원산지별 제품 가격
대한항공이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과 고객들에게 식물재배 키트를 증정했다. 이는 1998년부터 20년째 매년 새 봄의 즐거움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만의 행사다.
대한항공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 앞에서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제주푸른콩 재배 키트(Kit)’를 고객과
업종에 대한 이해 없이 추진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가 오히려 중소기업의 수익을 감소시키고 소비자 후생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진국 한국개발연구원(KDI)연구위원은 16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포장두부 시장에 미친 영향’을 통해 “적합업종제도는 철저한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보다 정교하게 운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