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만건 넘게 들여다본 결과 검출률 0.3%…해충 비중 86%로 가장 높아검역본부, 국가·품목·검역지별 맞춤 대응…유전자 분석 기반 정밀검역 강화
최근 5년간 수입식물 검역 과정에서 규제병해충이 2만7000건 넘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검역 건수 대비 검출률은 0.3%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국내 유입 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금지병해충도
검역본부, ‘식물류 수입 가능 조회시스템’ 구축…내년 1월 1일 본격 운영국가별·품목별 수입 제한정보 7만 건 통합…24시간 실시간 제공
이제 반려식물이나 해외 직구로 구매한 식물을 들여올 때 수입 가능 여부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식물류 수입 가능 조회시스템(Plant Import Conditions Databa
봄철을 맞아 수입이 늘어나는 묘목에 대한 특별검역이 실시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묘목류의 수입이 가장 많은 3월 한 달 동안 수입 묘목을 통한 해외병해충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묘목류는 일반 과일, 채소류와 달리 소비돼 없어지지 않고, 땅이나 화분에서 키우기 때문에, 해외병해충의 유입 경로가 될 수 있다.
현재 과수화상병이 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호주로 수출되는 국산 포도(캠벨 얼리, Campbell Early)의 식물검역요건이 완화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산 포도를 호주로 수출할 때 호주 식물검역관이 한국에 와서 사전검사를 실시하는 현지검역이 올해부터 의무에서 선택요건으로 변경된 것이다.
지난해 처음 호주로 수출된 국산 포도의 현지 반응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올해 1분기 수입 농림산물 199만건의 검역 결과, 병해충이 2335건(285종) 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1662건보다 40.5% 증가한 수치다.
검역본부는 이 중 농림산업과 자연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외래병해충 1225건(180종)에 대해 소독·폐기 또는 반송 조치했다.
검역본부는 병해충 발견건수
지난해 이상 기후로 인해 수입검역은 늘어나고 수출검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립식물검역원은 지난해 농산물 수입 검역 건수가 16만8461건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16%(621건) 증가했고 수출 검역 건수는 5만8049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5만8721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입식물 검역실적은 여름철 잦은 강우와 고온으로 인한 작황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