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용이 우려되거나 사용상 수의사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동물약품은 앞으로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구매·사용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동물약품 수의사 처방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의사 처방제는 항생제, 호르몬제 등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해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 및 동물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난해 2월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이 발생한 데다 5월 동남아시아 여름 철새가 유입되고 있어 9일 선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상시 방역·국경 검역을 통한 ‘사전예방’에 초점을 두고 유사시 강력한 ‘초동대응’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