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지대 줄이고, 취약한 이웃을 보듬고, 건강한 사회 만드는 복지‧ 가족정책
- 탄소중립 노력하고, 문화 관광 스포츠 성장 기대감 높인 환경‧ 생활정책
- 새빛만남, 폭싹 담았수다, 청량산 수원캠핑장 등 소통행정 ‘성과 UP’
올 한해 수원특례시 정책이 제도에 머물지 않았다.
2025년 수원시는 시민의 하루로 들어갔다. 복지와 가족, 환경, 문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는 수원시가 ‘2025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24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모두의 삶이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5 인구정책 시행 계획은 ‘모든 세대의 삶의 질 향상’, ‘인구구조 변화 지역사회 인식개선 확산’, ‘저출생·고령사회 정책지원 통합 관리 및 체계화’ 등 3대 정책목표와 4대 추진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이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다자녀 가구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바람직한 지원 제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수원시에 거주하는 8자녀 가구 김모 씨 가족은 이른바 '수원휴먼주택'에 입주했다. 수원시가 '내집마련'이 곤란한 상태의 자녀 5인 이상 무주택 다자녀가구에 주택을 무상 지원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