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에서 각 대학은 지원자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선발인원 수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후순위의 학생은 수능성적순으로 예비번호를 부여한다. 최초합격자 중 타 군에서 중복 합격된 학생이 다른 대학, 학과에 등록할 경우 발생되는 결원은 예비번호 순서대로 합격 통보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미등록자의 발생과 충원 과정은 미등록 충원 마감일까지 반복적으로 2019년 2월...
서울, 수도권소재 대학은 선호도와 수능성적이 정비례 하지 않고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지방소재 대학 중 특히 국립대학은 선호도와 성적대가 정확히 비례하는 양상을 나타낸다. 이들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교육과와 영어교육과의 선호도가 단연 높게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경영학과와 같은 상경계열의 성적대가 높고, 철학과, 고고학과, 인류학과 같은 인문학과의 합격선이...
의예과 지원은 영어를 제외한 수능 백분위 평균 96% 이상에서 고려해 볼 수 있다. 영어는 대체로 1등급이 필요하지만 영어 등급별 배점에 따라 국어에서 고득점을 취득한 학생이라면 역전이 가능하니 관심대학들의 성적 반영방법을 꼼꼼히 살피도록 하자.
과탐에서 Ⅱ과목 응시가 필수인 ‘가’군의 서울대 의예과를 필두로 ‘가’군에는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인문계의 경우 서울대부터 한양대까지 전년도 대비 모집군의 변동이 없고, 수능의 변별력도 확보되어 어렵지 않게 지원전략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계 최상위권 수험생의 서울대 지원선은 영어를 제외한 백분위 평균 97.5% 이상 수준으로 보면 적정하다. 다만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아 동일한 백분위라도 수학에서 만점을 취득한 학생이 유리하며, 가장...
첫째는 수학과 영어 국어 물리 화학 등 기초학력을 습득하는 것이고 둘째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힘, 즉 소통하는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 협업하는 방법 등을 익히는 것”이라며 “일본 교육은 기초학력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고 있다. AI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초학력을 갖추는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여 사회에서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시간을...
계열별로는 인문계 3명, 자연계 6명이다.
수능 성적표는 5일 배부되며,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되고 한국사와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만 기재된다.
재학생은 성적표를 학교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졸업생과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3명, 자연계 6명이다.
수능 성적표는 오는 5일 배부되며,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되고 한국사와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만 기재된다.
재학생은 성적표를 학교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졸업생과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수학 가·나형과 영어의 4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110·108과 60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 수능 등급컷 중에서도 국어 영역은 1~3등급 간 격차가 미세한 것으로 파악됐다. 1등급과 2등급 커트라인 점수 차가 7점, 2등급과 3등급은 8점에 불과하기 때문. 국어영역 만점자가 지난해 0.61%에 비해 크게 떨어진 0.03%를 기록한 것만 봐도 '불수능'이란 말을 실감케...
'2019 수능' 영역별 등급컷은 1등급의 경우 국어영역이 132점, 수학 가형 126점, 수학 나형 130점, 영어 90점이다.
탐구영역 1등급 등급컷은 사회탐구가 63~67점, 과학탐구가 64~67점, 직업탐구가 63~72점이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80점이었다.
'2019 수능' 채점결과를 통해 보면 올해 입시의 주요 핵심을 잡을 수 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올해는...
'2019 수능' 영역별 등급컷은 1등급의 경우 국어영역이 132점, 수학 가형 126점, 수학 나형 130점, 영어 90점이다.
탐구영역 1등급 등급컷은 사회탐구가 63~67점, 과학탐구가 64~67점, 직업탐구가 63~72점이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80점이었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자는 53만220명이었으며, 이 중 재학생은 39만9910명, 졸업생은 13만310명이었다.
강성태는 최근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이번 수능 ‘국어’ 영어를 푼 뒤 “멘탈이 나갔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첫 과목이 그러면 다음 과목에도 영향을 끼친다”라며 “나도 풀면서 여러분이 너무 걱정됐다. 어쩔 수 없지만 안쓰럽더라”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수능금지곡으로 유명한 샤이니의 ‘링딩동’에 대해...
대신 합격만 하면 평생이 보장된다.’
불수능에 데이고 헬논술에 뺨 맞은 수험생들이 눈물을 삼키던 지난 주말,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위엄’이라는 수년전 게시물이 새삼 회자 됐다.
과거시험은 인근 100리에 드문 수재라해도 30년을 준비해야 겨우 통과할 수 있었으니 그에 비하면 불수능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위로 아닌 위로다. 박현순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2019 수능 영어 문제를 풀은 외국인들의 반응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Oops studio'에는 '2019 수능 영어 2분 안에 도전하는 외국인들 (ft.최고난도 문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 10명이 등장해, '2019 수능 영어' 문제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처음 영어 33번 문제를 받아 든...
16일 EBSi 측이 2019 수능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어와 영어, 수학, 한국사를 중심으로 상위 60~61% 성적을 받은 응시자가 4등급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4등급과 5등급 간 백분위 차이는 20% 안팎으로 예측돼 사실상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기점이 된 모양새다.
이 밖에 EBSi 예측에 따르면 수능 주요 네 영역 1등급은 상위 96% 이상의...
영어 영역은 매우 쉽게 출제된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수능처럼 글이 쉽게 읽히고 정답이 바로 도출되지는 않아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시간에 쫓겼을 가능성이 높고,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도 몇 문항이 고난도로 출제돼 1등급을 받는 데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10.03%였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교사단에 따르면 올해 수능 영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어렵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다. 9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은 7.92%였다.
한편 현재 발표되고 있는 2019 수능 예상 등급컷은 확정 결과와 다를 수 있다.
영어 영역은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변별력이 높아지며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웠을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수능처럼 글이 쉽게 읽히고 즉시 정답이 도출되지 않아 시간에 쫓겼을 가능성도 점쳤다.
한국사·탐구 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9월 모의평가와 지난해 수능 수준을...
국토교통부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수능에서 영어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간대에는 비상·긴급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국내 모든 공항에서 금지된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지상 3㎞ 이상 상공에서...
15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으로 시작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9 수능)은 오후 2시 20분에 3교시 영어 영역까지 종료됐다.
4교시를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오후 2시 50분부터 탐구 영역을 응시한다.
탐구 영역은 전체 102분간 진행되며 오후 4시 32분에 종료된다.
탐구 영역 첫 과목이자 필수 영역인 한국사는 오후 2시 50분부터 3시 20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