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는 특히 수능 유형에 맞춰 학습을 진행하며 성취수준을 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고3 학생이라면 수능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6월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수립한 수시 지원전략에 맞춰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에 몰입하도록 하자. 논술,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준비계획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논술을 준비하는...
앞서 언급한 어려움 이외에도 수능 체제의 변화(A/B유형 분류와 폐지, 한국사 필수, 영어 절대평가 시험 범위의 변경 등)와 더불어 입시정책의 변화가 매년 수험생들을 괴롭히고 있다.
정시 합불 예측은 누적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시행되는데, 체제가 변한다면 기존 자료의 신뢰도는 하락할 수밖에 없고, 이는 정시 합불 예측을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국제계열 등 선발학과가 제한적이고 모집인원도 적은 편이지만,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교과성적도 반영하지 않아 고득점의 공인어학성적만으로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학에 특기가 있는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고 있다. 공인어학성적 점수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중하위권 대학의 어학특기자전형은 매년 선발방식 및...
출간하고, '영포자(영어 포기자)' 대상 코스 ‘토단비 생기초’를 론칭하는 등 토익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며 많은 학습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마토 토익은 고득점을 위해 4주간 700점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의 기초실력 완성을 돕는 강좌 ‘토마토닥 단기비법’을 선보였다. 수능 외국어 등급을 기준으로 학습자들이 본인에게...
1차 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이며 출제형식과 난이도는 수능과 유사하지만 경찰대학의 문제는 일반적인 수능보다 비교적 까다로운 편이므로 미리부터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1차 시험 성적에 따라 평가요소 달라져
1차 시험 통과자들은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검정을 거친다. 최종적으로 1~2차 성적에 경찰대는 수능 성적이 50%, 학생부가...
수능 측면에서는 탐구 웅시과목 선택에 고민이 있는 학생이라면 전체 탐구과목의 성취를 확인해 보는 것도 추후 학습계획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어 독서 지문과 영어 지문의 난이도는 이후 시험부터 상승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수능 이전까지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설정하는 것도 이 시기에 해야할 과제중 하나일 것이다.
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은 정시합격을 목표로 수능학습을 진행하며 수시 논술전형에 도전하기도 하지만, 이는 너무나도 높은 경쟁률 탓에 미리부터 준비를 권장할 수는 없다. 보다 현실적인 진학대학 향상 방안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것이다. 3등급대 성적이라면 진학대학 수준에 한계가 존재할 수 있지만, 학교생활에서 학습과 비교과 활동 전반에 최선을...
평소 자신 있어 하는 수학, 국어 과목 등은 2~3등급을 받기도 했지만 영어와 같은 과목은 1~2문제 오답만으로도 6등급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심지어 제2외국어 과목도 방학을 이용해 공인어학성적 취득을 위한 강의를 수강하며, 내신 대비를 위한 선행학습을 진행했지만 치열한 경쟁 탓에 3등급 이내의 성적을 취득하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결과적으로...
나아가 이 기준은 향후 상황에 따라 지원하게 될 수도 있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에도 해당되는 수준임을 인식시켰다. 상대적으로 수학이 약한 A군은 국어, 영어, 탐구 과목에서 2등급 달성을 예상했지만 1~2문제 실수만으로도 3등급을 받게 되는 탐구 과목의 특성상 수학을 포기하기에는 이른 시기임을 안내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을 위한 특정과목...
비교과 준비가 우선시되는 현실에서 모의고사 부분은 그때그때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
상대적으로 학업시간 확보가 가능한 방학기간에는 수능교재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시행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과목은 학습 진도와 관계없이 매일 해결 가능한 일정분량을 설정하고, 꾸준히 해결해 나가며 기본 실력을 다져나가기를 바란다.
절대평가 방식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체육교육과는 실기 없이 수능 80%, 서류평가 20%가 적용된다.
수능 일반전형으로 산업보안학과(자연), 예술공학대학에 최초합격한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하는 특성화학과의 경우, 일정 성적 이상으로 합격한 자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다만...
다만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의 인문계열은 수능 국어, 수학(가/나), 사회/과학탐구 영역 반영 점수, 영어 영역 환산 점수 우수자 순으로 뽑는다. 글로벌캠퍼스 자연계열은 수학(가), 과학탐구 영역 반영 점수, 영어 영역 환산 점수 순으로 동점자를 처리한다.
정원 외 선발에 해당하는 특별전형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나군...
자연계열2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 가와 과탐을 응시한 수험생에게 가산점을 준다. 한국사 가산점은 전 계열 동일하게 적용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계열마다 달라 국어와 수학 성적을 고려해 유리한 모집단위를 선택해야 한다. 교차지원도 대폭 허용한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자연계열2는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영어의 경우도 수능 등급별 본교 환산점수를 활용하는데 모든 계열에서 1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2등급부터 감점된다.
경희대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영역의 비중이 35%로 높다. 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수학영역의 비중이 전체의 35%이다. 인문계열과 사회계열의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수학성적에 따라 유리한 계열을 선택해...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수능 30%와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생활체육학과의 학생부는 국어·영어·사회 교과를 대상으로 학생이 이수한 전 교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1·2학년 각 30%, 3학년 40%로 학년별 가중치를 두며 고등학교 간 학력차는 인정하지 않는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성적을 반영할 때...
320명(수시 이월 인원 미포함)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수능에서 지정된 3개 영역의 성적(90%) 및 학생부 비교과(10%)를 합친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합산해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해 반영하지 않는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므로...
수능 한국사는 가점제로 반영하며 3등급까지는 만점을 부여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였다. 자연과학대학(수학과 제외)·자율전공학부(자연)는 과학탐구영역에서 10% 가산점, 수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정보보호학과·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수학 ‘가’영역에서 10% 가산점을 준다. 영어영역은 지난해와 같이 등급별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더불어 모든...
다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하며,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체력검정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이달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인문계열 모든 모집단위,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의 경우 국어, 수학(가/나), 영어...
크라우드 펀딩은 군중을 뜻하는 영어 단어 ‘크라우드’와 재원 마련을 뜻하는 ‘펀딩’이 합쳐진 단어로, 특정한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지원금을 모아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뜻한다.
우르르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80%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브랜드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기존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