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가 38살이라는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뽐낸 가운데, 극중 송혜교가 바른 립스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김진혁(박보검 분)은 차수현(송혜교 분)에게 생일선물이라며 립스틱을 건넸다.
이후 차수현은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라며 선물을 거절했다가, 쓸쓸히
[카드뉴스 팡팡] 태양의 후예는 ‘돈방석의 후예’
"믿고 싶지 않지만…"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34.8%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죠.
'태후(태양의 후예) 신드롬’ “태양의 후예 한편이 1000만 영화 두편 이상
달리는 차 안에서의 짜릿한 키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커플의 자동차 키스신이 분당 시청률 35.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하지만 이 장면으로 진짜 웃는 이는 따로 있었다. ‘태양의 후예’ 메인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가 그 주인공이다.
현대차는 이 장면
후배1: 선배~ 어제(8일) 태양의 후예 보셨어요? 간접광고(PPL) 장난 아니에요. 차 타고 가다가 갑자기 자율주행 켜놓고 키스해요. 밤새 술 마시고 해장은 샌드위치로 하고요.
나:나도 봤어. 우르크에서 못한 광고 후반부에 몰아 하는 거 같더라. 근데 요즘 대놓고 PPL 통하나?
후배2: 드라마 끝나고 친구한테 문자왔어요. 제네시스 갖고 싶다고….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송중기에게 고백(?)은 안 되더라도 사과라도 받아야겠습니다. ‘태양의 후예’ 때문에 도통 잠을 못 자네요. ‘10시 취침ㆍ5시 기상’으로 맞춰 놓은 바이오리듬이 완전히 어긋나 버렸습니다. 방송 이튿날인 목, 금요일 아침만 되면 수면 부족에 힘이 듭니다.
하지만 쓰디쓴 커피로 잠을 쫓는 것보다 더 슬픈 건 이제 유 대위님(송중
배우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출연 후 주변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지원은 주변 반응에 대해 “주변에서 재밌다고 연락오기도 하고 송중기 선배와 진구 선배 실제로 멋있냐고도 질문하더라. 또 여자들 중에는 송혜교 선
한 해에 수많은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지만 좋은 PPL의 예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제작비 충당을 위해 PPL은 피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노골적인 PPL은 시청자의 볼 권리 침해 논란까지 일으키고 있다. 반면 드라마 내용과 잘 어우러진 PPL은 시청자로 하여금 호평받기도 한다.
◇‘용팔이’가 아니라 ‘방팔이’=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는 뜬금없이 김태
CJ몰은 내달 5일까지 ‘CJ 온리원 뷰티페어'를 열고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골든듀, 라네즈, SK-II 등 국내외 600여 개의 뷰티 관련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KBS 드라마 ‘아이리스2’의 공식 협찬 상품인 ‘골든듀’는 극중 여주인공인 이다해가 착용해 인기를 얻은 ‘스타일러스 딜라이트 실버 목걸이’ 등을
봄을 맞아 화사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오픈마켓에서는 다양한 화장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이 17일까지 뷰티·화장품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프링 뷰티페어’를 개최한다.
봄·여름 메이크업 컬렉션, 화이트데이 선물세트 등 뷰티제품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샘플링 서비스도 실시한다. 롯데카드로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5년만에 브라운관 복귀한 송혜교가 입술 미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첫 방송을 시작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방송에서 송혜교가 극 중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노출되자 해당 부분의 방송이 나간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그 겨울 송혜교 립스틱’ 검색어로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는 어
송혜교 립스틱 연기는 압권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서 시각장애인이 립스틱을 바르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호평을 끌어냈다. 립스틱이 여배우의 아름다움이 아닌, 연기적 열정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다.
송혜교는 극중 후천적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맡아 세심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패션계에도 돌풍을 일으킬 조짐이다.
13일 첫 방영된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에서 주인공 오영(송혜교)의 립스틱 색깔과 킬힐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영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과 전혀 다름없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각장애인이 화장하는 것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