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별서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목조 건물인 송석정이 절반 정도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30일 오후 국가유산청은 "송석정 화재는 건물 반파 피해 후 초진 종료됐다"라며 "주변 관목 등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피해 현황 추가 확인을 위해 소방서에서 현장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
서울 성북구에 있는 명승인 '성북동 별서' 구역 내 목조 건물인 송석정에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국가유산청은 "화재로 인해 기둥이 심하게 탄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지붕 내부에 연기가 발생해 지붕 파괴 및 진화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파괴 진화하도록 조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낮 12시 45분께 성북동 별서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
코오롱인더는 30일 이웅열 대표이사 회장이 작년 등기이사 보수로 14억1900만원, 송석정 전 사내이사가 5억79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회장은 급여 13억원에 상여 1억1800만원과 휴가비 50만원을 받았다. 송 전 사내이사 보수는 급여 2500만원과 퇴직금 5억5400만원이 합산됐다.
㈜코오롱은 1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탄소나노튜브(CNT)의 복합체 제조 관련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NASA 최고 명예상인 '윗컴 앤 홀로웨이 기술이전상(Whitcomb & Holloway Technology Transfer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GE나 록히드 마틴 등 미국에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아닌
코오롱그룹은 9일 2009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코오롱건설 이주홍 부사장(사진)이 환경사업담당 사장으로 승진하고, 코오롱플라스틱 김호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39명의 승진 임원 인사가 단행했다.
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비전과 추진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그룹의 성장과 내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그룹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