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솔로몬제도의 수도 호니아라에서 남서쪽으로 58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7.0의 첫 강진이 발생한 뒤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나 곧 철회했다.
30분 뒤 규모 6.0의 두 번째 지진이 인근을 다시 강타했다. 지진 깊이는 10km로 얕았다.
솔로몬제도 총리실은 호니아라 건물에 큰 피해는 없었지만, 도시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은 17일 오후 8시 51분(현지시간)께 파푸아뉴기니 타론에서 동쪽으로 46㎞ 떨어진 남태평양 해역에서 규모 7.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 제도, 인도네시아, 나우루, 바누아투 연안 지역 등지에 3시간 안에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8분께 솔로몬제도 키라키라 서남서쪽 63km 해역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나타났다.
솔로몬제도는 지진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환태평양 '불의 고리' 영역 내에 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솔로몬제도, 바누아투, 파푸아뉴기니, 뉴칼레도니아 등 인근 섬 해안에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8일(현지시간) 오전 2시 30분경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라타섬 인근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라타섬에서 북서쪽으로 83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2km다.
현재 쓰나미 발생이나 인명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보센터도 지진 발생 수 시간 뒤 솔로몬제도 항만 지역 쓰나미 파고가 3cm에 불과했다는 소식에 경보발령을 해제했다.
라바울호텔의 한 종업원은 “바닷물이 인근 쇼핑센터의 주차장에 잠시 흘러들었으나 그밖에 아무런 피해는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진동이 약 5분 정도 느껴져 손님과 직원들이 호텔 밖으로 뛰쳐나갔으나 호텔은...
6이라고 발표했다가 7.7로 수정하고 다시 7.5로 고쳤다.
경보센터는 지진 진원 근처 1000km 이내에 쓰나미 파도가 몰려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기에는 파푸아뉴기니와 인근 솔로몬제도가 포함된다. 또 파푸아뉴기니 해안가에 도달할 파도 파고는 1~3m에 이를 것으로 센터는 내다봤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센터는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BBC는 아직 보고된 사상자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앙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는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필리핀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대만과 일본 일부 지역에 쓰나미가 도달할 수는 있으나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센터는 전했다.
진원은 30.97km깊이라고 덧붙였다.
판구나 지역 인근에선 이날 오전에도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여진이 최초 지진보다 진도가 큰 만큼 추가 지진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제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
97km 지점이다.
아직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에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제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으나 이번 지진으로 실제 쓰나미가 발생할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판구나 인근에서는 이날 오전에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난주에는 규모 7.6과 7.5의 강진이 각각 일어났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즉각 솔로몬제도와 바누아투, 파푸아 뉴기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지진은 오후 11시 36분쯤 키라키라 남쪽 111㎞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으며 진원은 남위 11.5도 동경 162.1도, 깊이 35㎞ 지점이라고 USGS이 전했다.
애초 지진 규모를 7.7로 발표했다가 7.5으로 수정한 USGS는 바다 밑 깊은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에...
한편 이번 강진으로 USGS는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을 때 내리는 ‘녹색 경보’를 발령했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요새 자연재해가 너무 많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쓰나미 경보가 해제돼 그나마 다행이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많은 피해가 없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지난해에도 8.0규모 지진이 발생했는데 자꾸 왜 이러지",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왜 하루 걸러 지진이 일어나지?",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쓰나미가 더 무섭습니다. 제발 피해가 적기를"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지는 라타에서 서쪽으로 81㎞ 떨어진 곳으로, 깊이 5.8㎞ 지점이다.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여파로 진앙지 근처에 엄청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쓰나미 경보는 솔로몬제도와 파푸아뉴기니, 피지 등까지 발효됐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괌 등은 물론 멀리 하와이까지도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솔로몬제도와 바누아투·나우루·파푸아뉴기니·투발루·뉴칼레도니아·피지·크리바티·월리스푸투나제도 등 인근 섬나라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등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솔로몬제도는 세계에서 지진과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한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해 있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솔로몬제도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동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1시12분께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앙은 솔로몬제도 라타에서 서쪽으로 81km 떨어진 곳의 깊이 5.8km 지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