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앞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이강인은 경기가 끝난 뒤 귀국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한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잔루이지 돈나룸마, 뤼카...
세 번째 예상 라인업은 4-1-2-1-2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손흥민과 베르너는 여기서 투톱으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로셀소가 위치했다. 3선에는 스킵과 비수마, 벤탄쿠르가 출전한다. 수비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드라구신과 출전한다. 좌우 측면 수비와 골키퍼는 변함없이 우도기, 포로, 비카리오가 이름을 올렸다.
더선은 “베르너는 포스테코글루...
하지만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로 큰 관심을 끈 토트넘 홋스퍼와의 결전에서는 홈 연속골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황희찬은 비록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역동적인 플레이로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황희찬은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리그 기준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21-22시즌 5골...
손흥민, EPL 8호골 폭발…토트넘, 본머스에 2-3 역전패부상 복귀한 황희찬 2호골로 울버햄프턴 2-0 승리에 쐐기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영국을 방문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코리안 리거 손흥민과 황희찬이 골 폭죽으로 인사했다.
손흥민은 클린스만 감독이 보는 앞에서 EPL 8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올림피아코스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팽팽하던 후반 28분 세르주 오리에의 역전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손흥민의 7호 도움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2호 도움이다. 특히 손흥민은 3일 에버튼과의 잉글리시...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후반 10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이날 득점은 지난달 25일 첼시와의 EPL 13라운드 이후 나온 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 그리고 손흥민이 유럽 1부리그에서 남긴 100번째 골이다. 한국...
주로 미드필드로 그라운드를 밟은 박지성은 EPL에서 2005~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7시즌 동안 154경기를 소화하며 19골 25도움을 달성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배치돼 공격에 적극 가담했다. 손흥민은 경기 초반 수차례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후반 19분 기회를 잡았다. 골대 정면에서 토트넘의 대니 로즈가 슈팅한 것이 수비에 막혔고...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도움 2개를 올리고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토트넘은 2-3으로 웨스트햄에 역전패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직전 경기인 리버풀전에서 리그 1호골이자 시즌 2호골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았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지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리그 1호 골이자 시즌 2호 골을 넣었다.
경기 초반부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전반 12분 케인이 페널티 부근까지 돌파해 문전으로 크로스를 건넸고, 손흥민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이를 왼발...
이때 손흥민은 콜라로프의 앞에서 골 경합을 하며 콜라로프의 시야를 방해해 간접적으로 골을 도왔다.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전반 36분이었다. 손흥민은 수비수 사이를 가르는 그림같은 패스로 델레 알리의 골을 도우며 시즌 2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전에 종횡무진 활약을 하며 후반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대케했다.
하지만 이날 치러진 안더레흐트와 4차전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복귀해 결승골 도움을 기록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AS 모나코는 카라바크와 1-1로 비겨 승점 6점으로 조 2위가 됐다. 카라바크(승점 4점)는 조 3위다.
이날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 역시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홈구장 SGL 아레나에서 열린...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4분 드르미치의 골을 도우며 리그 2호(시즌 3호) 도움을 올렸다. 왼쪽 날개 임무를 받은 손흥민은 전반 29분에는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때리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여 낮은 평점을 피할 수는 없었다.
5-1로 완승한 레버쿠젠은 최근 정규리그 2연승을 포함해 3경기 무패(2승1무)를...
류승우는 손흥민을 대신해 2-2 동점 상황에서 투입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출장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던 탓에 득점이나 슛, 도움 등 공격적인 상황은 만들어내지 못했고 단 3번의 볼터치만을 기록하며 3개의 패스만을 시도했다. 비록 팀은 자신의 투입된 뒤 역전골을 허용하며 데뷔전에서 패했지만 후반기 개막전에서 2-2 동점으로 진행되던 경기 막판 교체로...
골 맛을 본 손흥민이 19일 펼쳐질 분데스리가 9라운드 호펜하임 전에서도 시즌 2호 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11경기(정규리그 7경기, 챔피언스 리그 2경기, DFB 포칼컵 2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 중이다. 그러나 유독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는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지난 8라운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