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 리스크 예방·탐지·대응을 위한 내부통제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며, ISO 37301은 법규 준수와 컴플라이언스 문화 정착을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5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는 기업의 소비자보호 품질에 대한 종합적
한화손해보험은 16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 패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여성 웰니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한화손보는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상품, 서비스 등에 반영하고자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 고객으로 이번 19기 소비자평가단을 구성했
우리금융그룹이 5년간 80조 원을 투입해 자금 흐름을 기업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출자하는 등 생산적·포용 금융을 대폭 강화해 원동력으로 삼는다.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계획도 흔들림 없이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29일 서울 회현동
국민성장펀드 출자 10조 포함, 5년간 총 80조 원 투입AI·바이오·방산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지역 균형발전 지원소상공인·취약계층 금융 확대…금융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가계·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자금 흐름을 기업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로 돌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75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출자하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라는 슬로건 아래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장기보상실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전날 실시된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두 개조로 나뉘어 한 조는 광화문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보이
흥국생명은 서울 흥국생명 본사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 교육은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빈도가 높은 고객 창구 및 소비자보호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 동시에 내방고객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소비자 보호 및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2023년도 상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예보는 금융시장 안정 컨트롤타워 기능과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시장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우선 예보는 부실금융회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금융업권별
생명보험협회는 회원사의 경영위기 극복과 업계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대외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직 개편은 협회의 대외정책 기능 및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팀(대외협력팀)을 실(대외협력실)로 확대하고 기존의 실(소비자보호실)을 부(소비자보호부)로 확대하여 현행 7부 5실 20팀을 8부 4
한화생명 9일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우수상에 올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구성하고 지속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제도이다. 2007년 처음 도입돼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교보생명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 우수사원과 조직을 선정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상시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반기별로 내부통제에 대한 실천, 개선, 제보 등으로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임직원 및 조직이 대상이다.
올해 소비자보호 우수사원(조직) 포상에서는 개인 부문에서 3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공시이율 전산오류 발견 및 신속
예금보험공사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금융안정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동시에 금융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른 디지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이번 개편과 함께 조직 쇄신 차원에서 전 직원의 절반에 가까운 인력을 재배치하는 인사 이동도 실시했다.
에보는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한샘이 대리점ㆍ협력사ㆍ고객을 위한 소통창구를 확대한다.
한샘은 ‘대리점ㆍ협력사 불만접수센터’와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를 신설하고 대리점ㆍ협력사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 및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협력사ㆍ대리점ㆍ소비자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다.
한샘은 윤리경영실
현대차증권이 고객중심의 디지털 전환 및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먼저 고객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리테일과 홀세일로 나눠져 있던 자산관리 부문을 통합, 채널총괄본부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가 가능 해졌다.
또한 기존 WM사업부문과 상품전략 부문을
한화생명이 모바일을 통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으로부터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과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은 AI가 콜센터를 통해 접수 된 내용을 분석해 위험건을 선별해 내는 시스템이다.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과 같은 금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