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금융사고 자율배상협의체’, ‘분쟁조정 심의위원회’ 신설 방안 논의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1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농축협 조합장, 소비자단체장,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보호교육 △미스터리 쇼핑 △민원조사역 확대 등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소
경남은행은 고객 정보를 잘못 입력해 일부 가계대출에 부과된 추가 가산금리를 오는 24일부터 환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급건수(계좌수)는 1만2900여건, 환급액은 31억4000여만원으로 지난달 26일 밝힌 올 3월말 기준 추정액 25억여원에 일수 경과 추가 이자와 지연배상금이 반영됐다.
경남은행은 이번 사태의 중대성을 인식해 담당 임원을 오는 7월말
삼성화재가 국내 손보사 최초로 중국 직판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7일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삼성직소차험(三星直銷車險)’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을 비롯해 정현준 중국법인장 상무와 조교려 고객만족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