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 확장에 본격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영국 런던을 차례로 방문해 자매도시 협력 강화, 관광·투자 유치, 국제 디자인도시 위상 제고 등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전략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8일 상하이에서 공공·민간 협력 기반을 다진다.
상하이 시장과 만나 자매도시 관계 강화 공동선언문
삼성 E&A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와 5186억 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플랜트는 인천 송도 자유경제구역에 건설되는 바이오 제약의 원부자재 생산·연구시설이다. 완공 시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일회용 백, 제약용 멤브레인 필터, 세포 배양 배지를 생산하며 비임상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연세대약학와 상생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오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장판식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김익연 연세대 약학대학 학장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각 대학 주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상생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장판식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김익연 연세대 약학대학 학장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각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고객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지씨셀(GC Cell)은 27일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Dewcell Biotherapeutics)와 ‘수혈 가능한 인공혈소판’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듀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소판 제조 플랫폼 기술과 지씨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 협력을 통해 고품질 인공혈소판의 대량
지씨셀은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Dewcell Biotherapeutics, 이하 듀셀바이오)와 ‘수혈 가능한 인공 혈소판’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듀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반 인공 혈소판 제조 플랫폼 기술과 지씨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 협력을 통해 고품질 인공 혈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인도 수요처 발굴을 위해 8월 5일부터 9일까지 인도의 주요 바이오제약기업 및 기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6월 미국 BIO USA 기간 동안 인도 기업들이 한국의 바이오 소부장에 관심을 보여 추진했다. 이번 기회가 신흥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인도에 처음으로 국내 개발 바이오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아미코젠의 자회사 비욘드셀이 연세대 K-NIBRT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한국형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과 바이오 소부장(동물세포 배양배지, 정제용 레진) 국산화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했던 바이오의약품 필수 생산요소인 배지와 레진을 올해부터 국내에서 대규모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1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미코젠 사의 배지ㆍ레진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화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배
독일의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4300억 원을 투자해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짓는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독일 머크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개최한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생산 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
머크는 지난해 5월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산업부, 대전시와 투자 협력 양해각서
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전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61만8000주, 주당 공모 희망가는 6200~77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00억~125억 원을 조달한다. 상장 주관은 대신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 아미코젠의 자회사 비욘드셀이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및 바이오의약 필수 소재 배지와 레진 국산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동물세포 배양 배지 및 항체정제용 레진 국산화를 위해 상호 기술 정보 및 장비 부분에서 협력할 계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3억 유로(약 43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한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산업부, '산업 공급망 3050 전략' 발표공급망 10대 이행과제·8대 산업 공급망 선도 프로젝트 추진
#중국이 최근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수출 통관을 보류하면서 '제2의 요소수 대란'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적지 않다. 중국에 대한 요소 의존도가 90%에 달하기 때문에 벌어진 사달이다. 이렇듯 우리 경제는 주요 소부장 수입품목의 특정국 수입 의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싸토리우스코리아 바이오텍(이하 싸토리우스)과 위탁개발(CDO)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바이오 공정개발, 분석 및 생산에 각자 보유한 CDO 역량을 합치고 강화한다. 수준 높은 바이오 의약품 개발 역량을 갖춰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 조건을 즉각적으로 충족시킨단 계획이다.
바이오의
삼성엔지니어링이 4700억 원 규모의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1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로부터 4731억5000만 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공사 계약에 대한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랜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되는 바이오 제약 원부자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아지노모도는 제넥신이 보유하던 지분 25%를 올해 7월 전량 인수해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지분을 100% 확보했다. 의약품용·식품용 아미노산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공급업체 아지노모도가 헬스케어 분야 기반 사업 중 하나로 바이오 의약품용 배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번
제넥신은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지분 25%를 전량 매각하고 현금 193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매수자는 일본의 다국적 기업 아지노모도㈜다.
이번에 매각하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지분은 아지노모도와 2012년에 합작 설립하며 보유한 것이다. 이번 거래를 통해 제넥신은 115% 이상의 투자 수익률에 해당하는 현금을 확보하고, 아지노모도는 세포
강스템바이오텍이 세포·유전자치료제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강화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와 엑소좀, mRNA(메신저리보핵산)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고객사로부터 다양한 유형을 수주받아 CDMO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2020년 12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함께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C
세포배양 배지 관련 다수의 원부재료를 독점하고 있는 서린바이오가 주요 거래처인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미국과 유럽 현지공장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대비 850원(4.96%) 상승한 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는 삼성바이오가 미국과 유럽에 첫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