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ICT와 농업을 접목한 창조형 농업으로 도·농 상생과 농촌 기반의 창조경제 모델을 일궈가고 있다. SK그룹은 대전에 이어 세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그룹 수뇌부 주도로 창조경제추진단을 구성, 창조형 농업을 기반으로 한 벤처기업의 창업을 돕고 있다.
2일 SK그룹에 따르면 세종혁신센터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창조마을 시범사업 성과와
“세종센터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창의력이 왕성한 세대에게 미래 창업강국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최길성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세종혁신센터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최 센터장은 “혁신센터의 기본 기능은 창업 허브, 지역
지난해 6월 출범한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 1년 만에 농촌의 삶을 바꿔놨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태양광에너지 시스템·로컬푸드 시스템으로 농촌경제와 생활여건을 향상시킨다는 ‘창조마을’의 목적이 초기부터 달성된 셈이다.
2일 세종혁신센터에 따르면 SK그룹은 시범사업 단계부터 스마트팜과 지능형 영상보안장비, 태양광발전소
한국을 하나의 거대한 실리콘밸리로 만들려는 계획이 성과를 내고 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며 벤처·스타트업의 요람으로 거듭났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이라는 큰 도화지 위에 그린 일자리 창출과 벤처·스타트업 육성의 밑그림에 색이 하나씩 채워지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을 맞아 드넓게 펼쳐
농식품분야 벤처ㆍ창업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등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선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24일 천안아산 KTX역사 안에 위치한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비즈니스센터)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농식품창업지원기관장, 지자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
지역별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의 전진기지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무리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초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구상을 밝힌 뒤 각 지역별 특화산업과 전담기업 선정 등이 본격화됐다.
2014년 9월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막을 시작으로 이달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까지 총 17개의 혁신센터가 구축된 시간은 310일이다. 각 혁신센터마
대한민국 빅데이터 경제의 심장부 역할을 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전략산업의 첨병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강원지역은 전체 면적의 82%인 산림지역과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물리적 한계로 인해 제조업이 자리잡기 어려운 척박한 환경이었다. 이 곳에 발상의 전환이 만들어 낸 강원센터는 강원지역 전략산업인 관광 헬스케어 농업 등의 분야에 재도약을 지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