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24일 발표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오차범위 내 선두를 기록했다.
단순한 지역 선거 판세 변화라 보기 어려운 흐름이다. 북구갑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보수 재편의 신호이자, 동시에 한동훈이라는 정치 캐릭터가 어떻게 하나의 ‘팬덤 정치’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에 가깝다.
24일 공개된 비전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한 후보는 4
우리나라의 사회적 균열구조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과거 우리 사회의 주요한 균열구조가 지역갈등이었다면, 이제는 이것이 세대 간 균열구조로 변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이런 조짐은 지난 대선 때부터 나타났다. 당시 50대 이상의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표심이 확연히 갈렸는데, 이때부터 이미 세대 간의 균열 조짐은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