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와 정신은 좋은 수면에서 시작됩니다.”
김혜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수면의학연구소장(신경과 교수)은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집중력, 체중 조절, 대사 기능 등은 모두 ‘잘 자는 습관’과 관련이 깊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김 교수와 필립스코리아는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세계 수면의 날 기념 기자간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수면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수면의 날’은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면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수면장애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질병 부담 등을 줄이고자 2007년에 제정했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58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8시간 27분)보다 18%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장애로 인한 생산성 감소와 질병 부담이 큰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정부가 나서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4일 대한수면연구학회는 2025년 세계 수면의 날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런 통
“더는 형설지공(螢雪之功)을 권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김승수 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5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수면연구학회 세계 수면의 날 심포지엄’에서 국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수면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면은 신체와 정신에 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
최근 중국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인구가 약 3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우리 기업도 관련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가 28일 발표한 ‘중국 수면 경제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불면증 발병률은 전년보다 20.3% 증가해 38.2%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 평균 불면증
3월 19일은 세계수면학회(WASM)가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수면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수면업계도 분주하다.
시몬스침대는 침대와 수면을 둘러싼 다양한 데이터와 수면 수칙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19일 공개했다.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하고 수면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르면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아직
대한수면학회(회장 서울의대 정기영 교수)는 13일 '세계수면의 날'을 맞이해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한 5가지 수면지침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학회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잠을 잘 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권고했다.
수면 시간이 짧을수록 면역기능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의 기능을 약화시켜
홈헬스케어 렌탈사업 기업 유유테이진이 세계 수면의 날(매년 3월 둘째주 금요일)을 맞아 임직원 건강관리 및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유유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 검진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면다원검사 검진은 유유제약, 유유테이진, 유유헬스케어, 유유건강생활 등 유유 전 계열사 임직원 또는 임직원의 가족(최대 2인)에 대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5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더 건강한 잠을 위한 한국인 수면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브자리는 산하 수면환경연구소,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과 함께 2018년 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수면 자세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이브자리 매장 방문 고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측면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