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대상 고객 조건별 실시간 인수 검토·대안 상품 탐색 제공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설계사가 고객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를 통해 영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의 병력, 연령, 직업 등 복잡한 조건을 기반으로 보험 인수 가능 여부와 대안 상품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전문 조직으로, GA업계에서
비바리퍼블리카는 보험설계사 영업 지원 전용 앱인 ‘토스보험파트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보험파트너는 손해보험 또는 생명보험 협회에 등록된 설계사 40만여 명에 한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 전용 앱이다. 설계사들은 이 앱을 통해 고객 상담과 계약 관리가 가능하다. 가입과 이용은 모두 무료다.
토스는 앱 출시를 위해 6월부
신한생명이 보험증권, 약관 등의 보험계약서류를 고객이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보험계약서류 발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전했다.
16일부터 수도권 및 지역별 대표 10개 지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후 서비스 보완을 통해 하반기부터는 모든 신계약에 적용할 예정이다. 서비스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계약 이
ABL생명은 설계사 영업지원 태블릿 PC에 청약 증시 보험가입 처리가 완료되는 '신계약 실시간 자동성립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ABL생명은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에게 청약부터 가입 최종 완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계약과정에서 고객이 초회보험료를 입금한 이후 설계사가 따로 작성해야 했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