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I 산정방식·평형수 관리 기준 개선…업계 부담 완화선상탄소포집·바이오연료 등 친환경 전환 대응 본격화
국제 해운 탈탄소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해운·조선업계도 선박 탄소배출 규제 대응과 친환경 연료 전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국제해사기구(IMO) 논의 과정에서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I)와 선박평형수 관리 분야 제도 개선을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그리스 넵튠 사와 자동차운반선 4척에 대한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PLO는 엔진 출력에 맞춰 터보차저(과급기)를 교체 또는 개조하거나 연료 분사량 및 분사 시기, 연료-공기 혼합비 등을 조절해 연비를 개선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탄화 침전물 발생
한화오션은 선주들이 환경 규제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경제운항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선박 운항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선주에게 친환경 운항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모니터링 스마트십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한화오션이 최근 수주한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시리즈에 적용될
최근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해운업 분야에서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잠정 합의한 가운데 해운업계는 발등에 불 떨어진 모양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IMO의 MEPC(해양환경보호위원회) 80차 회의에서 2050년 해운 분야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기존 50%에서
2023년부터 운항 중인 총톤수 400톤 이상 선박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규제가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에서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이 개정됨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현재 운항 중인 국제항해선박(이하 현존선)에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적용된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