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세계 선박 발주량 57% 증가부·울·경 기자재 78개사, 해외 바이어와 500여건 상담LNG·탄소포집 등 친환경 기자재 관심 집중
중동 정세 불안으로 해상 운송거리가 길어지고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커지고 있다.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9월 세계 선박 발
올해 LNG선 20척 수주…상선 목표 140% 달성LNG선 4척·FLNG 3기 동시 건조 역량 갖춰북미 LNG 생산 확대 전망에 중장기 발주 기대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이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에서도 연속 수주와 다중 건조 체제를 갖추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2030년 이후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LNG 수요 증가
전쟁 장기화에 VLCC 운임·발주 증가한정된 건조 슬롯에 조선사 협상력↑한정된 도크에 고부가 선박 골라 받는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수요가 늘면서 국내 조선사들의 '도크 몸값'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미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한 국내 조선사들의 건조 여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VLCC 등 선박 발주가 늘면서 한정된 건조 슬롯을
군산조선소가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군산조선소 인수를 추진 중인 제이오션중공업이 올해 들어 건조 예정 물량 10척을 확보하면서다.
아직 인수 절차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선박 물량부터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조선소 정상화의 실질적인 기반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이오션중공업은 2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15만
DS투자증권은 18일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DF) 추진선 확대로 LNG 벙커링선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2030년까지 최소 75척의 추가 발주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연간 건조 슬롯이 한정된 중형 조선사는 LNG 벙커링선 수주가 매출과 선종 믹스 개선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커 상대적인 수혜 강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DS투자증
440억달러 초대형 프로젝트…가스관·액화시설·LNG선까지 발주 기대포스코인터 직접 참여 가능성…철강·강관·조선업계도 수혜 후보
정부의 대미 투자 3호 프로젝트로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텍사스 가스발전과 미국 대형 원전에 이어 알래스카 LNG까지 투자 후보군에 오르면서 국내 에너지·철강·조선업계의 수혜 기대도 커지고 있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한화 필리조선소가 미국 해상 미사일방어체계 사업인 골든돔 프로젝트 수주에 참여하면서 한화그룹의 미국 조선업 투자가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현지 조선소의 수주잔고 확대와 생산능력 증설이 이어지면서 국내 조선사의 추가 미국 진출 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조선-한화 필리 조선소의 신규 수주,
삼성·HD현대·유안타·SK證 “역대급 상반기 지표에도 주가는 과도한 조정” 일치그리드 병목 우회할 ‘부유식 데이터센터’ 시클리컬 한계 깰 핵심 트리거원천 기술·통합 인프라 고평가…최선호주 HD현대중공업·HD현대마린솔루션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상반기 업황 지표가 역사적 호황을 증명하고 있음에도 최근 조선주는 주식시장에서 외면받으며 과도한 조정을 겪었다. 하
인공지능(AI) 확산과 경기 둔화로 청년층의 사무직 취업 문이 좁아지는 가운데 기술과 숙련이 필요한 현장 산업이 새로운 진로로 주목받고 있다. 선원처럼 실제 청년 취업이 늘어난 분야가 있는가 하면, 조선업과 스마트팜 등에서는 청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과 교육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해양수산부가 5일 발표한 '2026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발주 5년래 최고 흐름…조선업 ‘본업 호황’ 재진입LNG·탱커 발주 확대에 국내 조선사 수주잔고 다시 증가고선가 수주로 2029년 슬롯 채우기 본격화
글로벌 선박 발주가 다시 살아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하반기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탱커 등 국내 조선사들이 강점을 가진 고부가 선종을 중심으로 발주가 늘면서 조선업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HD현대삼호가 유럽 선주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6척을 수주했다. 친환경 연료 운반선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을 채웠다.
HD한국조선해양은 21일 자회사 HD현대삼호가 유럽 소재 선주와 VLAC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달 국내 제조업 경기가 미국-이란 전쟁 등 중동 사태 고조에 따른 공급망 위기와 유가 불안 여파로 부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원자재가 및 물류비 급등과 글로벌 소비 위축이 맞물리면서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화학·섬유 업종과 수출 물류 차질을 빚은 자동차·휴대폰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코어16은 전자공시시스템(DART) 수주공시를 바탕으로 공급망 구조를 분석하는 서비스 ‘체인스코프(ChainScope)’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수주공시는 기업의 향후 매출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하지만 개인투자자가 방대한 공시를 일일이 확인해 거래 상대방과 계약 규모, 공급망 연결 구조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방산 예산 집행
지난해 대체연료 추진 선박 전년 대비 47% 감소기술적 난제로 초기 상용화 단계 그쳐해상 화재 위험도 여전…“안전성 높일 기술 개발 핵심”
국제 환경 규제 강화와 에너지 공급망 불안으로 친환경·대체연료 선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운항 단계에서는 여전히 넘어야 할 기술적 과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료 저장과 안정성, 운영 효율
DS투자증권은 16일 탱커선 시장에 대해 고운임 기조와 선박 부족, 환경 규제 강화가 맞물리며 중장기 호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최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과 수에즈막스(Suezmax) 운임은 전주 대비 일부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손익분기점(BEP)인 하루 2만~3만달러 대비 5~15배 수준에서 용선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중동
원가 부담 커진 철강·배터리…고환율에 긴장달러 수주 구조인 조선은 상대적 수혜"환헤지 전략 따라 체감 차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달러 환율이 한때 1500원을 돌파하면서 산업계에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철강과 배터리 업계는 원가 부담 확대에 긴장하는 반면, 달러 매출 비중이 높은 조선업계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1091억…전년 대비 366% 증가고부가 중심 사업 구조 전환과 생산성 향상 효과 본격화LNG선 수요 지속…캐나다 잠수함 사업 등 기회로
한화오션이 7년 만에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복귀했다. 고부가 선종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과 생산 안정화를 바탕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글로벌 선박 발주 위축, 중국의 저가
HD현대마린솔루션 실적 컨퍼런스콜선박 발주 증가에 AM 매출 16%↑디지털 솔루션 부문도 4분기 최대 분기 실적 경신올해 매출 2.3조 목표
HD현대의 해양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지난해 조선업 호황에 힘입어 실적 고성장을 이어갔다. 선박 발주 증가로 선박 유지·보수 수요가 확대되면서, 회사의 핵심 수익원인 애프터마켓(AM) 부문이
EU 집행위, 유럽 조선 재건 조치 발표 계획유럽 내 조선소 건조 장려"당장 영향 없겠지만 예의주시"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한국 조선업계가 자국 산업의 빗장을 걸어 잠그는 유럽발 보호주의 공습을 우려하고 있다. 방산에서 시작된 자국 산업 보호주의 기류가 한국 조선의 최대 텃밭인 유럽 해운 시장으로 번질 기세다. 3~4년 치 일감을 확보하는 등 수
AM 사업이 수익성 제고올해 매출 목표는 2.3조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액은 1조9827억 원, 영업이익은 350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28.9% 증가한 수치다.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애프터마켓(AM)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16%
조선업계가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연말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사들의 수주 행진은 올해 세계 발주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거둔 쾌거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해 진행한 수주 영업 노력이 내년에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조선사 가운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살펴볼 만하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수익성 양호한 LNG선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