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약국 브랜드 ‘경옥채’와 협업해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경옥채는 서울 청담동에서 한약사 부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다. 신세계 단독 선물세트는 충남 금산 유기농 6년근 홍삼과 지리산 토종꿀을 더한 ‘더경옥 블랙에디션 리미티드’와 모임 전후 섭취하기 좋은 ‘경옥채해·소 세트’ 등이다.
이번 상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식품업체들이 5000억원 규모의 설 선물세트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 불황을 고려해 중저가 실속형 세트를 주로 준비했지만,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는데도 총력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실속형 소비 추세에 발맞춰 2만~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를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