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이 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의 석탄발전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검은색 가루를 포스코 피켓에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포스코는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이사회 멤버 등을 선임하는 안건 등을 다룬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8일 오후 인천 옹진군 영흥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한국의 석탄발전 확대 정책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레이저로 새기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린피스는 '정부가 전국 최대 규모의 석탄발전소인 이곳에 2기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대기오염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린피스 회원들이 6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린피스는 이를 통해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고 현재 계획중인 석탄화력발전소 증설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그린피스 회원들이 6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린피스는 이를 통해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고 현재 계획중인 석탄화력발전소 증설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