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석 전 사무처장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를 지낸 정당이다.
석 전 사무처장은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될 예정이다. 1번은...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40년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이 공천 배제(컷오프)되기도 했다.
◇= 개혁신당이 변수?…8년만 다시 ‘3파전’으로
본선이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점도 변수로 작용한다. 여당에선 박 전 앵커가, 더불어민주당에선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나서는데, 여기에 개혁신당 송재열...
그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컷오프'(공천배제)된 것과 관련해서도 "처음에 공천을 할 때 보수정당 최초의 시스템 공천을 실천하자고 말한 적이 있었고, 그 의미가 이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 또한 전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출신이 단수공천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검사장이 같은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정 위원장은 “여러 가지 지표를 (따져봤을 때) 시스템 공천으로 박 전 앵커가 1인 단수공천으로 가야 (우리 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봤다”고 했다.
그 외 강남권에선 조 의원(서초갑)과 배 의원(송파을)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0일 “석동현은 대통령의 나팔수”라며 “그 사람을 보내니까 하태경 의원이 떠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하 의원이 공천 낙마를 우려해 일찍감치 지역구를 떠났다는 것이다.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하 의원의 지역구였던 부산 해운대갑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앞서 홍준표...
이날 회의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청장의 현안보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관련 내용 등을 놓고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다. 박정 민주당 의원은 "정부 측이나 특히 외교부 장관은 한일정상회담이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하지만, 일반 국민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정부...
민주평통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과 함께 해외 자문위원 131개국 3799명 중 71개국 45개 협의회의 920명이 참석한 대규모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의 이 같은 기조에 따라 담대한 구상이 강조됐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민주평통 위원들은 대통령의 통일 비전인 담대한 구상의 실천 성과를 가지고 존경하는 의장님이신 윤 대통령께...
이와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에는 윤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깊은 석동현 변호사가 맡게 됐다.
저출산위는 대통령이 위원장인 직속 기구로, 부위원장이 사실상 수장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여러차례 하마평에 오르며 윤석열 정부에서 중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던 나 전 의원이 결국 기용된 것이다.
전직 4선 중진 의원인 나 전 의원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100세 시대 일자리, 건강, 돌봄 지원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석동현 변호사가 내정됐다. 석 변호사는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정치에 입문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를 지냈다.
이때 장 변호사의 변호인이 윤석열 대통령 친구 석동현 변호사였다"며 "검찰은 장 변호사의 잘못을 덮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 변호사를 노골적으로 봐주고 감싼 검찰의 민낯도 여실히 드러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9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를 받은 장 변호사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디딤 관계자는 “석동현 사외이사의 지분 추가 취득으로 보유 지분이 6만5000주에서 7만5000주로 1만 주 늘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장내에서 꾸준히 지분을 취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4월 거리두기 정책 변화 이후 회사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과 현재 주가 수준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디딤 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윤핵관 장제원 '비서실장', 안철수 '인수위원장' 거론 선대본부 권영세, 이준석 대표 등도 핵심 조력자 이상록·최지현 대변인 등 청와대 입성 가능성이석준·김소영·김성한 등 전문가 집단 도움 커석동현·주진우·손경식…검찰인생 27년 '서초동 사람들'
정치 경험 250여일 만에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수장이 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정치 신인'이다. 이 기간동안...
또 서울대 법대 79학번 중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윤 후보 경선캠프 특보단장을 맡고, 차장검사 출신인 이완규 변호사는 윤 후보 징계 소송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했던 주진우 전 부장검사도 윤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철우 교수 역시 윤 후보와 서울 대광초-서울대 법대를 함께 다녔다. 그는 독립운동가...
특보단장에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김근식 "구태 정치에 머무른 분위기 바꾼다"김종인 측근 여럿 포진…반전 노릴까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비전전략실장으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측근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특보단장으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을 각각 임명했다. 최근 흔들리는 중도층 표심을 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윤...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리대로 따를 건 따르고 벼슬도 이쯤에서 사양하고 마음을 비우는 게 어떤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법조계에서는 김오수·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 검찰 출신 외부 인물이 차기 검찰총장을 맡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 지검장 외에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국민의힘 추천위원인 이헌 변호사는 공수처법이 개정되면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석동현 변호사는 9일 물러났다. 개정안에 따라 국회의장의 재지정권이 10일 후 발동되며, 국회 인사청문 절차도 거쳐야 해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한편, 국민의힘은 여당과 맞서왔던 쟁점 법안들이 줄줄이 통과되자 '투쟁 모드'에 돌입했다. 보수진영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10일...
이에 대해 공수처장 후보인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은 SNS를 통해 “감찰부장은 법무부 장관의 참모가 아니다”라며 “정도껏 하라”고 꼬집었다.
재경지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감찰은 입이 무거워야 한다”며 “감찰부서가 독립적으로 일하라는 것은 외압을 염두에 둔 것이지 저런 식으로 행동하라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감찰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