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보낸 뒤 맞는 첫 평일인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봄처럼 포근하겠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2∼1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4도, 인천 영상 5도, 대전 영상 2도, 광주 영상 3도, 대구 0도, 울산 영상 1도, 부산...
22일과 23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낮 기온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구조구급반, 의료방역반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고 급격한...
새해 첫 출근길이자 화요일인 오늘(2일)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이날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또 내일 아침 기온이 동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들 전망으로 해돋이 행사 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날 해돋이 시각은 △서울 오전 7시 47분 △강릉 오전 7시 40분 △대전 오전 7시 42분 △청주 오전 7시 42분 △전주 오전 7시 41분 △광주...
기상청은 20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한파특보가 내려지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일부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충청도에는 올겨울 첫...
유의”…당분간 ‘영하권’ 추위 지속
포근했던 겨울이 이어지다 맹추위가 찾아오면서 대비에도 철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눈과 비로 인한 도로 결빙, 수도계량기 동파 등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12월 첫 주말인 2일 아침 전국은 구름이 많고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최대 3도 올라가면서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가 예상된다. 전날 최저기온이 -10도, 낮 최고기온이 0도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기온이 1~3도 올라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기후 변화, 폭염·한파 강화한다…극단적인 추위 가능성도
이달 11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를 기록했습니다. 평년보다 7도 이상 낮고, 일 아침 최저기온(14.1도)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기온이 15도 이상 떨어진 겁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4.4도까지 떨어졌죠. 갑작스러운 영하권 추위에 시민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는...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이날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3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6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서울·수도권 대전·세종 등 영하권경기동부·강원 내륙 영하 5도 강추위
토요일인 11일은 초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린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낮 기온도...
각국의 구조대가 연이은 생존자 구출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첫 번째 규모 7.8의 대지진이 6일 오전 새벽에 발생한 이후 3일이 지나면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생존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의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찾아 “튀르키예 국민들이 좌절과 슬픔을...
월요일인 2일 출근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인 4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은 -15도, 중부지방은 아침기온이 -10도, 그 밖의 남부지방은 -5로 내외로 춥겠다. 낮 기온 또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가...
기상청은 "지난 14일부터 서울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이날 오전 2022년 겨울 첫 한강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강 결빙은 평년(1월10일)보다 16일, 2020년 겨울(2021년 1월9일)보다 15일 빠르게 나타났다. 지난해(2021년 겨울)에 한강은 결빙되지 않았다.
이번 결빙은...
기온은 서울을 기준으로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5도다. 다만 낮과 밤의 큰 기온 차가 예상돼 수험생들은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박 예보분석관은 “11월 17일 날짜를 기준으로 보면 2017년 영하권 추위를 제외하면 대부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였다”라며 “올해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좀 더 높은 기온이 나타날 전망이다”고 말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주(-0.7도), 철원(-0.4도), 대관령(-4.0도) 등엔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다.
밤사이 지표면이 냉각돼 서울, 안동에서는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됐다. 북춘천에서는 올해 첫 서리와 첫 얼음이 모두 관측됐다.
서울의 청 서리는 작년과 같은 시기이나 평년보다는 10일 빨랐다. 북춘천의 경우 서리와 얼음 모두 작년보다 하루 늦었다....
해안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현재 기온이 5도 이하, 일부 내륙에는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 추위로 인해 서울에는 오늘 첫 얼음이 관측되는 등 중부지방은 첫 얼음과 첫 서리, 남부지방은 첫 서리가 관측된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의 오늘 첫 얼음은 작년과 평년에 비해 9일 늦게 관측된 것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의 옷차림도 다소 가벼웠다.
하지만 가을 산은 그리 만만치 않다. 시간대에 따라 기온 차가 크기 때문이다. 산지는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온도도 급격히 떨어진다. 20도가 넘는 온도가 해가 떨어지면 10도도 채 되지 않고, 영하권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강원도 인제에 있는 설악산은 13일 아침 기온이 1.7도까지...
올겨울 첫 동파 신고가 접수된 7일 오전부터 이날 새벽까지 동파 신고는 총 101건으로 늘어났다.
서울 새벽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동파 신고가 줄을 잇고 있다. 서울 최저기온은 7일 -9.6도, 8일 -11.4도, 9일 -11.5도였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새벽 사이 접수된 동파 신고 67건 중 아파트가 55건이었으며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4일 밤 발효된다. 다음날 오전부터 전국 곳곳이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져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 11시부터 서울과 대전, 인천, 경기, 경북, 충북, 충남, 강원, 전북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0~영상5도, 낮 최고기온은 2~15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영하 5도로 아침을 시작한...
서울영하 2도, 세종 영하 1도, 철원 영하 7도 등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겠다.
앞서 강원 중·북부 산간에는 올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양구·평창·강릉·홍천·양양·인제·고성·속초 등 8개 시·군 산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