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된 가운데 이번 주말 이후 맑은 날씨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다음 주 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날씨는 전국 대체로 맑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은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번 주말과 다음 주 날씨를 이같이 예보했다. 먼저 이날 아침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올가을 첫서리와 첫얼음이 관측됐다. 화요일인 28일 아침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3.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이날 절정에 달했다가 수요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예보했다.
28일 오전 7시 기준, 경기 파주 영하 3.1도, 강원 양구 영하 3.7도, 경
서울 첫 서리가 관측된 가운데 첫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가을 첫눈은 지난 16일 설악산에서 관측됐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부터 약 4분여간 설악산 대청봉을 비롯한 고지대에는 올가을 첫눈인 진눈깨비가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날 설악산에 내린 첫눈은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것이었다. 지난해 서울의 첫눈은 11월 18일에 내린 바 있
서울 첫 서리
전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서울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를 기록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강원도 대관령과 철원은 각각 -4.0도, -2.4도까지 떨어졌다. 파주 -2.6도, 동두천 -0.8도, 거창 -0.8도, 천안 0.1도, 서산 0.4도, 대전 2.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