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서리 지난해보다 하루 늦으니…"서울 첫눈은 11월 17일?"

입력 2014-10-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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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서울 첫 서리가 관측된 가운데 첫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가을 첫눈은 지난 16일 설악산에서 관측됐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부터 약 4분여간 설악산 대청봉을 비롯한 고지대에는 올가을 첫눈인 진눈깨비가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날 설악산에 내린 첫눈은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것이었다. 지난해 서울의 첫눈은 11월 18일에 내린 바 있으므로 올해 서울의 첫눈 또한 다음 달 중순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산간 지역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 첫 서리가 관측된 것은 평년(1981~2011년)보다는 이틀, 지난해보다는 하루 늦은 것이다.

서울 첫 서리 소식에 네티즌은 "서울 첫 서리가 지난해보다 하루 늦으니 서울 첫눈은 11월 17일?", "서울 첫 서리 내렸으니 이제 서울 첫눈 차례구나", 전국 첫눈은 왔으니 서울 첫눈도 곧 올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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