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 9일 마감된 2021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에는 789명 정원에 총 3049명이 지원해 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은 3.40대 1이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이 284명 정원에
서울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이 작년보다 낮은 3.74대 1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29일까지 정시 원서접수를 한 결과 920명을 뽑는 일반전형에 3438명이 몰려 3.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정시 경쟁률은 2012학년도 3.76대 1에서 2013학년도 4.76대 1, 2014학년도 4.27대 1, 2015학년도 3
서울대 2015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이 3.93대1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정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949명을 뽑는 일반전형에 3731명이 몰려 경쟁률 3.93대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2008학년도 4.82대1에서 2012학년도 3.76대1로 떨어졌다가 2013학년도 4.76대1로 반등
서울대 201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4.27대 1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지난 19일부터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해 20일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658명 정원에 2812명이 지원해 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2008학년도 4.82대 1에서 매년 떨어져 2012학년도에는 3.76대 1
서울대 201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이 4.76대 1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대는 지난 21일부터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해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675명에 3213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2008학년도 4.82대 1에서 매년 떨어져 지난해에는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