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풍문쇼’ 제작진들은 직접 서세원이 동네를 찾기도 했다. 동네 주민들은 제작진에 “서세원은 지금 마흔 살이 좀 안된 여성분과 사는 것 같더라. 애도 있고, 가끔 서세원이 외출할 때 그 여자분이 배웅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혼 당시 공개됐던 폭행 CCTV가 다시 한 번 공개돼 모두를 경악게 했다.
신동욱 총재가 서세원을 맹비난한 글을 적은 것은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혼과 관련 깊은 것으로 보인다.
신동욱 총재는 "지난해 서정희 씨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는 CCTV영상이 공개돼 충격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딸 나이 또래의 불륜녀와 아이까지 낳았다는 소식은 개그냐 막장드라마냐 아니면 소돔과 고모라냐"고 꼬집었다.
서세원의 아내...
현장 CCTV에 찍힌 영상은 충격적이다. 서세원은 엘리베이터에서 바닥에 누워있는 서정희의 다리를 잡고 밖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이때 서세원의 폭력으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혼 후의 서정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간간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비췄지만 2014년 5월 서세원의 상습 폭행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 후 여섯 번의 공판 중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해외로 동반 출국하고 서정희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포착되는 등 파문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작년 8월 두 사람은 32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지난해 7월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폭행 사건 현장 CCTV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CCTV 장면에는 서정희가 바닥에 누워 엘리베이터로 끌려가고, 내려서도 서세원에게 다리 한쪽만 잡힌 끌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정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어떤 문제에 대한 말을 심하게 해서 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욕을...
재판부는 14일 서세원에 대한 판결에서 "서세원이 CCTV 영상에 나오지 않은 범행은 부인하고 피해자에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 진실한 반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점과 서정희 씨가 입은 피해에 배상하려 한 점을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세원이 실형이 아닌 징역 6월에...
유 판사는 "서세원 씨가 CCTV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범행 사실 등은 부인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한다"며 "범행에 대한 진실한 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발적으로 범행이 발생한 점, 서정희 씨가 입은 피해에 대해 배상하려고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서세원 씨는 지난해 5월 10일 서울...
◆ 검찰, '아내 폭행' 서세원에 징역 1년6월 구형
아내 서정희(53)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세원(59)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6월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서세원씨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행에 대한 반성이 없는 피고인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승만 대통령 암살시도...
피엔폴루스 오피스텔은 2014년 5월 서세원씨가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CCTV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던 건물로 지난해 말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으로 ㎡당 499만1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린바 있다.
경매에 나온 해당 물건은 23층 건물 중 10층에 있으며 전용면적 138.56㎡이다.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지난 2011년 3월 17억7000만원에...
피엔폴루스 오피스텔은 2014년 5월 서세원씨가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CCTV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던 건물이다. 지난해 말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으로 1㎡당 499만1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경매에 나온 물건(사건번호중앙 21계 2015-4031)은 23층 건물 중 10층에 있다. 전용면적 138.56㎡이다.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서정희는 지난해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자택 주차장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그에게 밀려 넘어졌다며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7월에는 MBC '리얼스토리 눈‘이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해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방송인 서정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서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을 한 가운데 서세원의 서정희 폭행사건 CCTV가 재조명 받고있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해 7월 서세원ㆍ서정희 부부의 폭행사건 현장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이 CCTV 속 폭행 사건은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의 출발점이 됐다. 해당...
[서정희서세원 성폭행 CCTV]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서정희서세원 부부의 진실이 법정 공방을 통해 밝혀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서세원의 4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서정희씨는 “그날 저는 제가 이 자리에 없을 수도 있을 정도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고, 내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받고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안...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세원에 대한 4차 공판에서 서정희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정희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공개된 CCTV 동영상 장면을 떠올리는 듯한 주장을 폈다.
서정희는 "사건 당일 남편은 나를 약속 장소인 건물의 지하 라운지 안쪽 요가실로 끌고 들어갔다"면서 "바닥에 밀어 눕히고 목을 졸랐고 '이러다 죽는구나...
영상에서 서세원은 서정희가 엘레베이터에서 달아나려고 하자 그의 다리를 붙잡았으며, 서정희는 바닥에 누워 서세원에게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로 끌려갔다.
서정희서세원CCTV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정희서세원CCTV 동영상 충격적이다”, “서정희서세원 어쩌다가 저렇게 됐을까”, “서정희서세원 잉꼬부부로 알고 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검찰 측은 CCTV 상에서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구타를 당하는 모습과 목덜미를 잡혀 끌려가는 장면, 엘리베이터에 타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장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 등을 지적하며 서세원의 상해 혐의가 명백하다는 입장을 취했다.
검찰 측은 "서세원과 그의 지인 유 모씨가 서정희의 양팔과 양다리를 잡고 저지하고 있는...
이 같은 상황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서정희 폭행 일부 인정, CCTV가 빨라서 억울하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보는건지" "서세원 서정희 폭행 일부 인정, 일어나서 나간다고 다리를 질질 끌어당기는게 말이 되나" "서세원 서정희 폭행 일부 인정, 폭행은 증거가 확실하니 부인 못하고...목 조른건 증거가 애매하니 안했다고 우겨보겠다는 심산인...
서세원은 서정희가 평소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였고, 도주하려는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끌고 가는 등의 행위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서세원은 혐의 일부를 시인했으며 서정희는 서세원의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정희가 공개한 CCTV 영상에 대해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세원의 서정희에 대한 폭행 사건 공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서정희 폭행, 남도 아니고 자기 아내 다리를 개처럼 끌어당긴 것이 어떻게 폭행이 아니라고 생각했을까?"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에 나온 것만으로도 폭행은 당연히 성립 아닌가?" "서세원 서정희 폭행,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면해보려고 목 조른건 인정 안하나보네...
당시 촬영된 CCTV영상에서 서세원은 서정희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오르다 서정희가 달아나려 하자 다리를 한 쪽을 붙잡고 서정희를 안쪽으로 끌고 들어가 네티즌에 충격을 줬다.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가 자신과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7월 서정희가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서세원과의 파경 이유가 서세원의...